아주 옛날 고무림시절부터 활동도 안하고 로그인도 안하고 주구장창 읽기만 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읽던 제품이 출판하면 대여점에서 빌려서 완결까지 다 보는 스타일 이구요
개인적으로 진짜 최고라고 생각한 작품은 소장중이고요.ㅎ
장르는 안가리고 잡식성이고요.
하지만 최근들어 문피아에서 볼만한 수작들이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그만큼 작가로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거겠지만...
문피아를 이용하는 누구나 그렀겠지만 일일 베스트나 주간베스트 창을통해 읽을 작품을 선정하는데조회수 상위에 있는 작품들을 읽다가 어느순간에 그 작품을 다시 안보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많은 작가분들께 죄송하지만 순수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예전보다 등록 작품수는 많아졌는데 수준은 낮아진거 같고 작품들 속에서 작위적으로 짜낸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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