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이나 시장원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종이책 수십권 내고 이미 팬이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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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화산송이
- 13.09.01 14: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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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3.09.01 14:21
- No. 2
밑에 오피셜 보고, 아니 공지사항 보고나서 더이상 답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정액제를 선택하면, 독자들이 요구합니다.
왜 이 글은 편당 과금이냐. 정액제로 바꿔라. 라고요.
물론 그렇게 말은 하지만 볼 사람은 다 편당 과금으로도 보게 됩니다. 오히려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은 편당과금을 하던 심지어 경매를 하던... 다 보게됩니다.
그러나 한담에는 지금처럼 정액제에 대해서 끊임없는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는 정액제가 좋지 않겠습니까? ~~는 왜 편당과금을 하는지 모르겠는 조회수를 가지고 있던데 작가님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편당 과금보단 정액제가 좋을 것 같은데요?
등등...
그러나 한번, 또 한번, 그리고 또 다시 한번 정액제로 바꾼다면 다시 편당 과금으로 바꾸기란 어렵습니다. 거기다 편당과금을 한 사람들에게 환불해줘야 함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문제도 있겠지만 그건 차치하더라도 사람들은 싸고 익숙한 것을 찾지만 그러한 것에 한번 맞춰주기 시작하다보면 더 이상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담배를 예로 들면, 담배를 피다보면 중독되고, 한대를 피고, 또 한대를 피면 끊기가 어려워 지는 것 처럼, 불안함에 여러가지 마음에 정액제를 선택한 뒤로는 정액제를 끊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정액제는 많은 분들이 말했지만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작가의 수입이라던가, 만일 편당 과금을 해도 될만큼 좋은 작품이 정액제라는 선택을 하게 됨으로서 편중되어 한쪽에만 몰리는 현상 등...
정액제란 정액제에 가입된 몇개의 글들을 월정산으로 월당 수입과 조회수의 비중에 따라 분배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많게는 누군가는 1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겠지만, 누군가는 정액제 내에서도 100~200회 심지어 그보다 더 안되는 조회수를 기록 할 수 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물론 가치가 다른 글이라고는 하겠지만, 취향이 다른 글 일수도 있는데 작가는 그 취향이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다달이 노예처럼 글을 써도 월 수입 만원대이고 누군가는 조금만 써서 올려도 다달이 몇백만원의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글의 질과 취향 이런걸 떠나서 작가에게 근로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저는 정액제를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대충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더이상 정액제니 편당과금이니 가격이니 하는 이야기에서는 손을 땔까 생각합니다.
비록, 선택은 소비자, 즉 독자님들께서 하시지만...
장난으로 쓴 것 같은 글, 내 취향에 맞지 않는 글, 내가 생각하기엔 쓰레기 같은 글이라고 하더라도...
작가는 고뇌하고 고뇌해서 낳은 정신적인 자식같은 것이 글입니다.
자기 자식이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싸구려 취급 당한다면... 작가들은 자식을 낳고 싶을까요?
그리고 비 인기 장르쪽의 작가들은 어떨까요?
결국...
판단은 독자님들의 몫입니다. -
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4:38
- No. 3
문피아의 입장이 우선 파이를 키우고자 하는것이 목적이라면 편당과금보다 정액제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제가 정액제로 하자는 목적은 누가봐도 재밌다 명작이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글을 쓸 작가를 키우고자 함이지 싸게 소설보고 싶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아직 부족한글 억지로 플래티넘 올려서 독자들은 양판소나 대충 쓴 입맛에 맞는글만 좋아한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죠. 독자에게 재미없고 먹히지 않으니까 안팔리는거지 그걸 누구에게 탓합니까? 대충 써도 독자입맛에 맞는다면 수백만원 노예처럼 써도 만원대? 이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불쏘시개 글이 수백만원 벌고 제대로 된 명작글이 수만원밖에 못 벌거라고요? 아닙니다. 독자는 냉정하고 만약 명작글이 수만원이라면 명작이란 그글이 사실 명작이 아닐뿐입니다. 글이 자식같던 애뜻하건 중요한건 독자에게 있어 재밌게 읽히느냐 이게 돈내고볼 가치가 있느냐라고 봅니다. 정신적가치? 좋죠. 일반연재에서 마음껏 쓰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걸 억지로 플래티넘에 올린다?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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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0 화산송이
- 13.09.01 14: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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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뽕밭나그네
- 13.09.01 14: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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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4: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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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나린가람
- 13.09.01 15: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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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OTL포젤
- 13.09.01 15: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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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5: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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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OTL포젤
- 13.09.01 15: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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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박재우
- 13.09.01 15:4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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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5: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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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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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지하™
- 13.09.01 15:5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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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백가(白佳)
- 13.09.01 15:5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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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햄어
- 13.09.01 16:0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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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과일즙
- 13.09.01 16:0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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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한민국
- 13.09.01 16:0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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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백가(白佳)
- 13.09.01 16:0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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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0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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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1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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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박재우
- 13.09.01 16:1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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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2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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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박재우
- 13.09.01 16:2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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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3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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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39
- No. 26
위에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플래티넘에서 부진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작품들이 플래티넘으로 올라간건 문피아와 작가, 독자분들의 호응이 있었기에 플래티넘으로 가는게 가능했겠죠? 하지만 정작 플래티넘에서는 어렵습니다. 인기작가 두셋 믿고 있기엔 더 많은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반연재에서는 좋은 작품도 연중하거나 접는분들이 있죠. 그런분들에게 최소한의 의욕을 위해 정액제를 주장하는겁니다. 좋은 작품 쓰는 훌륭한 작가가 불이익을 본다? 아니요. 그냥 플래티넘 가서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도 재밌는 작품은 충분히 사람들이 구매할테니까요. 인기작가 두어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작가가 될 분들을 위해 정액제 병행하자는게 뭐가 그리 끔찍한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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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4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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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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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과일즙
- 13.09.01 16:0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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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백가(白佳)
- 13.09.01 16:10
- No. 30
그리고 스마가님께서 말씀하신 대형마트와 구멍가게를 예시로 삼자면...
문피아 사이트는 대형마트라 할 수 있겠지만, 거기에서 연재하시는 작가님들은 대형마트에 입점한 소매점포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면 많이 보실 수 있을 테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거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정액제를 하자는 건, 마트에 입점한 소매 점포들에게 각 점포의 매출과 관계 없이 일괄적인 보상을 주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럼 제품의 질은? 고객을 매혹시킬 판촉은?
다 필요 없습니다.
공장에서 제품 막 찍어내서 소매점포 수 (연재작품 게시판)를 늘리면 그게 시장점유에 가장 유효한 전략이 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하지 않나요?
대여점 시장... 그리고 다른 정액제 연재 사이트의 상위 소득이라고 불리는 작가님들...
그렇게 한 달에 세권 네권... 혼신의 힘을 쏟아부으며 써서 과연 그 작가님의 작가 생명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몇 년이나 그렇게 쓸 수 있을까요. 정액제란 제도하에 그렇게 쓰게 만들면서 우리는 그 작품의 어디에서 퀄리티를 기대해야 하는 걸까요.
한 번 진지하게 의문을 가져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
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18
- No. 31
제 말을 잘못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세단계로 나누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일반연재입니다. 취미로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나 처음글을 쓰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글을 쓰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실력을 쌓고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을경우 정액제로 갑니다. 정액제는 일반연재보다 한단계 걸러진 곳으로서 어느정도 독자들의 호응을 받는 수준입니다. 더 나아가서 플래티넘단계까지 간다면 작가로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벌이가 가능하겠죠. 정액제에 대해 우려하시는게 공장에서 제품 막 찍어내서 늘린다는 방식은 조회수 비례에 따라서 돈을 배분할경우로 한정되어 있으며 조회수, 추천, 독자의 투표등 다양한 변수로 원고료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액제의 경우에는 아직 완벽하지 않은 작가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정도이지 결코 전업작가로서 만족할만한 돈을 벌게 해준다는게 아닙니다. 그정도 글을 쓰실수 있다면 다른곳에 가서 독점계약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정액제를 말씀드린것은 신규작가의 양성에 있어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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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36
- No. 32
정액제가 필터 역할을 한다는 생각은... 죄송하지만 스마가님께서 이상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애석하게도 정액제란 과금제는 어떤 사이트에서도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정액제의 속성은 명확합니다. 다른 요금제를 잡아먹는다는 것입니다. 누군 편당 과금으로 파는데 누군 정액제로 팔아... 독자들이 어느 쪽으로 몰릴지는 명약관화 해집니다.
실력 있는 상위 작가님들은 그래도 살아남을 거라구요?
그렇게 될 수 있는 거라면, 대여점 시장에서도 최상위 작가님들은 대여점에 책 안 들이고 서점 판매 수익만으로 대여점 수입을 앞섰어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오프라인이라서 피드백이 느린 대여점에서도 그랬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더욱 빠르게 나타나는 온라인에서라고 다를 것 같다면... 그건 죄송하지만 스마가님께서 정말로 잘못 생각하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액제는 중간 단계에 있는 작가님들의 복지를 위해 들일 수 있는 제도가 결코 아닙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과금제를 따로 마련하거나 플래티넘의 일정 부분을 보완한 과금제를 만드는 쪽이 작가님들과 문피아 사이트와 독자님 모두에게 훨씬 유익할 거라 감히 단언합니다. -
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47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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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5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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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5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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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7:1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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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7:1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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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글러
- 13.09.01 16:20
- No. 38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려고 이렇게 큰 커뮤니티를 구멍가게라 하시네 ㅋㅋㅋㅋ
저기요 한참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문피아 트레픽 장난 아니고 여기서 최상위에 꼽히는 작가들 소위 말하는 "살아남은 기성작가"랑 직접 비교해도 안 꿀려요.
솔직히 말하면 강철신검님이나 약먹은인삼님 같은 분들은 시장성 잘 쫓아서 겨우 이름 유지 목숨 부지하는 기성작가들이랑 비교하기 미안한 정도입니다.
물론 소수만 그렇다고 하실진 몰라도 원래 작가도 엄밀히 말하면 자영업자나 사업자 아닙니까? 이 판 소수가 다 먹는 거 다들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룰 아니었나요.
그리고 북큐브도 조횟수 똥망글은 똥말글인데다 플래티넘 시행한지 이제 한달도 안 됐습니다.
이런 거 다 하나도 감안 안 하고 그냥 자기 논리 관철 시키려고 구멍가게 드립 ㅋㅋ 웃고 갑니다.
ps. 까칠하게 나오시니 저도 그리 써봅니다. 라고 누구 따라해봄^^ -
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3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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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39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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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42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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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4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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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빡글러
- 13.09.01 16:43
- No. 43
북큐브가 편당과금제로 장르 소설 팔기 시작한지가 언제인데 구매수로 비교하시나요?
제가 강철신검님과 약삼님 언급한 건 글빨(=웬만한 양산형 전업작가보다 낫다)과 그로인한 성장 가능성, 수익창출 가능성을 언급한 거지 조횟수 언급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문피아는 그냥 그 자체로 큰 사이트티이고 장르 문학 커뮤니티 중에선 아시다시피 몇 손가락에 꼽힙니다. 이용자와 발생하는 트래픽 자체가 막대한 자산이죠.
여태껏 대여점 등용문 노릇하다가 체제전환 시도한지 한달도 안 된 입장인데 본인 주관으로 망해간다고 단정 짓고 구멍가게라 하는 게 납득이 안 된다는 겁니다 제 말은. -
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50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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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5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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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58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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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백락白樂
- 13.09.01 21:04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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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늦두더지
- 13.09.01 16:28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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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31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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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여우눈
- 13.09.01 16:35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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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늦두더지
- 13.09.01 16:44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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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52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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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백가(白佳)
- 13.09.01 16:5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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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여우눈
- 13.09.01 16:53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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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과일즙
- 13.09.01 16:56
- No. 55
-
- 그늘바람
- 13.09.01 17:05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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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그늘바람
- 13.09.01 17:06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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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3.09.01 18:12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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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우우사
- 13.09.01 18:20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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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뽕밭나그네
- 13.09.01 18:22
- No. 60
양질의 글만 읽을수 있다면 정액제가 됫건 플레티넘이 됫건 신경쓰지 안겟지만
정액제가 들어오는 순간 얼마 안되는 좋은 글들에 묻어 가는 소설들이 굴비역이듯 역일건
뻔한 얘기 같습니다..
과연 정액제로 필터링이 될까요?
싼값이 비지떡 이란 말이 요즘 장르시장에 딱 어울리는 말같습니다
무료일때 선작2만이넘던 소설이 플래티넘에서 2천조회수 넘기힘든거도 가격
비싸서가 아니라 한편당 백원을 주고 읽을 가치가 없어서 이기 때문일겁니다
아직은 초창기라 자리가 안잡혀서 일수도 있지만 진짜 좋은 소설이 나와서
회당 1만회 2만회 넘어가는 소설이 나온다면 다른 작가들도 좀더 노력하고
퀄리티 있는 글을 쓸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
답글
- Lv.99 닥터던힐
- 13.09.01 18:47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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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뽕밭나그네
- 13.09.01 19:55
- No. 62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꼭 공짜에 익숙해서져서 안하는것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료연재의 경우만 생각하더라고 초반에 비해 연재가 늘어날수록 조회수는 점점
떨어집니다 . 조회수가 떨어지는 경우는 왜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제일큰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 이기 때문일겁니다 재미없는 소설은 무료로
보라고해도 안보는데 하물며 유료작의 경우엔 오죽하겟습니까
게임의 경우도 무료게임도 많은데 꼭 무료게임만을 하진안죠
오히려 유료 온라인게임인데도 유저수가 더 많은경우가 허다합니다
공짜에 익숙해졋더라도 소설이 재미나서 다음편이 다음권이 미칠듯이
기다려진다면 모든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헌데 그렇게 기다려지는 소설이 정작 몇편 안된다는게 마음아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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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별일없다
- 13.09.01 20:55
- No. 63
-
- Lv.72 권광구
- 13.09.02 05:22
- No. 64
-
- Lv.68 pr*****
- 13.09.02 08:42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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