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무협]귀신전(鬼神傳) 홍보 라네요!
가장 재미있는 무협소설 열개를 꼽으라면?
가장 재미없는 무협소설 열개를 꼽으라면?
강호인 이라면 분명 쉽게 이야기 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흑백을 합쳐놓은 회색이 있듯이.
정 과 사의 중간에 놓인 문파들이 있듯이.
재미있는 소설에 속하지도 않고, 재미 없다고도 할수없는.
재미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는 소설도 있다.
그런 소설에 대해 묻는다면 쉽게 떠 올릴수 있는가?
귀신전.
살아있는 자와 죽은자들의 강호 이야기!
소개글은 재미 있지만 이제서야 이야기의 시작이기에 뭐라고 말 할수도 없고...
이번편은 재미 없지만 다음편은 분명 재미 있을것만 같은....
제3순위의 킬링타임 무협소설 귀신전!
당신이 강호인 이라면 스스로의 인내심을 시험해 보라!.
"난 3화에서 집어 던졌어"
"난 5화에서 집어 던졌어"
"쯧쯧, 그래서야 너희 스스로가 강호인 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
"너는 몇 편까지 보았는데...?"
"푸하하... 이 형님은 14편 까지 보았다"
"거짓말! 아무리 인내심이 하늘을 찌른다 해도 인간이 14편까지 볼수는 없어!"
"너희가 그렇다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지. 너희 눈으로 나를 평가하지 마라!"
"그럼 14편엔 무슨 내용이 나오지?"
"14편엔... 남궁자성이 안휘성으로 전서를 띄우는 장면이 나오지. 전서의 내용은 암호 같았어..푸하하"
"젠장 역시 넌 사람도 아냐!"
"저놈 크게 될줄은 알았지만.. 저정도의 내공이라니..."
"나를 보고 놀라긴 이르다고, 얼마전 자연을 일통한 독귀 어르신은 19편까지 다 보았다더군"
"허..역시 독서의 귀신 이라고 부를만 하구만..대단해!"
"그가 하면 우리도 할수 있어..우리 조금더 정진해 보세나!"
"혹시 자네 깨달음 이라도 얻은거야?"
"깨달음? 내가 아는건 한 가지라네.... 단지 마음을 비우고 읽어간다!"
"허! 인간의 본성이 재미있는 것을 찾아 발품파는 시간을 아까워 하지 않는 법인데.. 마음을 비운다니!"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재미있는 부분을 찾을수도 있다네..그건 자신이 인내해온 시간에 대한 보상이지.
그 보상이 작을수록 맛은 달콤 하다네"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해 볼수 있는 무협소설. 귀신전.
언제부터 재미 있을것인가? 자신의 예지력을 알아볼수 있는 소설. 귀신전.
믿어지지 않는자!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자유연재엔 귀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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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있는 서른 여덟분의 독자분이 선작으로 응원해 주시고 계십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분들을 위해 분명 노력은 합니다.
제 3의 킬링타임용 소설은 된다는 생각 입니다.
필요하신분 계시면 자유연재로~ 고고고!
자유연재...무협... 은근히 재미있는 소설들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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