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렌로드에 여신의 재앙이 내려서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빛으로 화해 사라졌습니다. 그 여신의 재앙을 디바인 이그니션이라고 부릅니다.
디바인 이그니션으로 인해 실렌 로드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지만,
공주이자 무녀였던 시하와 하르 메기드, 단 두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그 디바인 이그니션을 대마법사가 그레이트 월로 막아 세계의 멸망을 막았지만 그레이트의 월 역시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대마법사의 여섯제자중 마지막 제자가 된 하르메기드는
디바인 이그니션을 없애기 위해서 애쓰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소개글은 잘 못쓰겠네요 ㅠㅠ
그치만 이 소설은 대체 왜 조회수가 낮은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수작입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제목이 어렵고 낯설긴 하죠.
그냥보세요!! 저는 장르소설을 15년정도 읽었는데
이 글은 정말 재밋습니다! 오랜만에 읽을만한 판타지를 만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얼른 만나세요!!
게다가 오늘 완결에 에필로그까지 올라왔답니다.
Girdap작가님과 함께 또다른 보석같은 작가님이십니다 ㅠㅠ
저도 며칠전에 다른분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그날 거의 100편을 한번에 읽었습니다. 마침 이제 주말이니까 주말은 신약비서와 함께 하세요!
포탈은 http://novel.munpia.com/11006 입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