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skt, 황금장미,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고검추산.
제가 읽고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소설들입니다.
전투가 많은 글들은 읽다보면 몰입도가 엄청 떨어지고
나름의 설명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넘겨버리게 되더라구요.
위 소설들은 일상물이면서 편안하게 읽기 좋은 글들이더라구요.
고검추산은 일상물은 아니지만 전투 자체보다 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구요.
이런 취향에 따라 영지물을 자주 보는데
영지물들은 결국엔 왕이된다 이런식으로 가버리니 별로...
먼치킨은 괜찮지만 음모에 음모를 거듭하고 친한 동료였는데 끝판대장이 되는 이런식의 소설은 정말 싫습니다.
독자분들의 추천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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