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판타지] The dark book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
13.03.10 05:38
조회
3,856

표지.jpg

홍보를 하기보다는 알람이나 추천글을 통해서 제 글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욕심이 과했습니다. 아니, 이제 12만자 정도 써놓고서 내용을 다 보여주지도 않고 추천을 받으려고 한 저의 어처구니없는 자부심이 부끄럽습니다.

 

누군가에게 읽혀지고 싶은 욕구와 칭찬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알려지고 싶은 욕구로 인해 이렇게 저 스스로를 홍보하는 글을 씁니다.

 

먼저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 부터였습니다.

도덕 시간 실기평가 시간에 착한사마리아인 법에 대한 연극을 했습니다. 1인 연출 주역 연기지도 시나리오 작성 등... 혼자서 열을 올려 한 까닭일까? 도덕선생님의 극찬과 함께 국어선생님 출신이던 교감선생님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시나리오 작가로 나서봐야겠다.’

 

저의 꿈은 시나리오 작가였습니다. 연극을 만들고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꿈이 잊혀 갈 때쯤, 제가 접한 것은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바람의 마도사와, 마계마인전, 그리고 드래곤 라자와 하얀 로냐프 강... 비로소 하이텔 통신 연재로 인해 판타지와 무협지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리고 중3때 어머니가 인문계에 간신히 붙었다면서, 불안하다고 없는 살림에 절 기숙사학원으로 보냈습니다.

 

단체로 생활하고 단체로 수업을 옮겨 다니고 자습실에서 11시까지 꼬박 꼬박... 졸면 때리고 책하고 공책도 덮여있으면 때리고...

그때 할 수 있었던 재미있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아이들끼리 하는 관련 이야기나 자기들 살아온 이야기정도 밖에는 재미가 되는 것이 없었지요...

 

그때 처음으로 공책에 소설을 판타지 소설을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반에 약 70명가량 되는데 그중 한 20명 정도가 쉬는 시간에 제 공책을 돌려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원시적인 연재와 원시적인 독자들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그렇게 즐거웠습니다.

 

친구들과 해어지고 고등학교에 올라갔습니다.

당시에는 집에 컴퓨터가(콤퓨타라고 부르던 거의 마지막 시기 99만원짜리 국민피씨라는 것이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 널리 보급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아니 있다고 하여도 ISDL 이니 ADSL이니 하면서 인터넷도 거의 깔리지 않았던 56k모뎀 시절의 끝이었지요. 그 때 학교에서 문학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릴레이 소설을 쓰자고 하더니... 결국 판타지가 되더군요.

 

하하하, 그래서 결국 다들 이게 뭔가 싶어서 릴레이 소설을 중단하고, 그 공책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공책에 중3 겨울방학 때 기숙사 학원에서 썼었던 모험 중심의 판타지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흔한 소재였던 용병과 소꿉친구 파티의 모험 같은 내용 이었을 겁니다. 그러면서 항상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를 4~5권씩 가방에 넣고 다니는 친구와 만났습니다. 그 친구에게서 책을 빌려보기도 하면서 그 친구에게 제가 쓴 글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저의 암호와 비슷한 악필을 물어물어 봐주던 친구... 그 친구의 칭찬과 격려 그리고 답글(?)속에서 작가로서 꿈을 다시 한 번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말에 어머니가 제가 쓴 노트를 모두 재활용 쓰레기통에 집어넣으셨습니다. 무려 스프링 노트 5... 그 당시 컴퓨터를 쓸 수 있었다면, 컴퓨터로 글을 웹사이트에 저장 할 수만 있었다면... 하지만 피시방 갈 돈도 없고, 간다고 해도 놀기 바빴고... 거기다가 집에서 PC권력은 어머니에게 있었습니다. 놀이용으로 컴퓨터를 켜본 게 고등학교 시절 한... 20시간정돈가? 그정도 밖에 안됬죠...

 

지금 쓰고 있는 글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쓰던 글의 뒷 세대에 펼쳐질 이야기입니다.

 

2학년 때 쓰던 글은 또 어느 방학 때 재활용 쓰레기 통으로 사라졌고 2학년 2학기 때부터 고3 때까지 쓰던 글이 지금의 원전 격이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막상 대학에 가서 컴퓨터를 혼자 쓰면서 게임하고 웹서핑하느라 글을 쓸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쫓겨나면서 혼자나와 일해먹고 살다가 인생 한방이지하면서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군대에 갔습니다.

 

어느덧 졸업을 하고 지금은 집에 들어와 있네요.

 

그리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똑같지만, 그 속에는 제가 어린 시절부터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겪어왔던 세상과 젊은 날의 방황에서 겪은 교훈 그리고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 등 저의 모든 것을 녹여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후에는 모험도 나오고 몬스터도 때려잡고 악당과도 싸우고 나라들끼리 전쟁도 하고 그러겠지만 그 속에 제가 사람들에게 하고자 하는 인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와 방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 서재에 와보시면 별의 별 글이 다 있습니다. 어릴 때 쓰던 습작이나 시리즈물 단편 여러 가지 등이 있지요.

 

거기에서 제가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하는 글은 The dark book입니다.

처음에는 다크북 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런 이름으로 만화책등을 파는 출판사가 있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영어로 제목을 바꿨습니다.

 

물론 책 이름처럼 좀 다크 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울해지거나 이 세상이 끝날 것 같은 염세적인 분위기의 소설은 아닙니다.

 

저의 모토는 그렇습니다. 백인백색,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그렇습니다. 모두에게 사정이 있고 모든 사람들의 캐릭터에는 이유와 그 독특한 색깔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보기 시작하면 제 글이 조금은 정신 없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롤로그도 없이 Episode 0로 시작하면서 파트도 4개 그래서 각 파트의 주역도 4...

 

이게 무슨 소린가 싶기도 해서 다들 거기까지 보고 도망가 버리기도 하시더군요. 하하핫

 

하지만 한번 계속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3부로 나눴을 때의 전반부의 전반부 정도 써놓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뒤로 가면 갈수록 장맛처럼 맛있어지는 멋있는 소설을 쓰기위해서 노력중이고 오타나 맞춤법 등도 수정하기 위해서 독자님들의 도움도 받고 내용에 대한 평도 받고 비평도 받아보고 있습니다.

 

연재란 그런 것 같습니다. 독자님들에게 아직 책으로 내기 전에 먼저 보여줌으로서 책을 완벽한 상태로 출간하여 소장할 가치가 있도록 하기 위한 작가의 독자님에 대한 도움요청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나 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불완전 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이 밑으로는 제 주저리 주저리가 아닌 제 글에대한 계략적인 내용이 나갈겁니다.

 

* *

 

http://blog.munpia.com/romu/novel/7359

뒷골목 아이, 귀족의 사생아.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을 걷는 자, 어둠에서 태어나 빛을 달리며 어둠을 연주하는 자.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한 사람들의 사람처럼 살아가고 싶어하는 이야기.
현실 보다 더 지독하게 현실같은, 도피할 수 없는 현실같은 판타지.
┌ 영(靈), 혼(魂), 신(身) 시리즈 중 신(身)편으로, 많은 사람과들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속 지독한 현실 이야기.옴니버스식 '정통' 판타지 ┘
"난, 그저 아이들이 뛰어 놀다 배고파 멈추지 않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야."

================================================

현실성 가득한 판타지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은 잔인하고, 조금은 비정하고, 조금은 우울한 작품입니다.

대리만족을 주는 작품과는 다릅니다.

다만, 비교만족을 얻을 수는 있으실 겁니다.

작가의 'The Dark Book'은 작가가 구상하는 영, 혼, 신 편 중 신편입니다.

영(靈)은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의 의지와 기억 그리고 사념과 잔념 등 인간에대한 기록적인 부분과 의지적인 부문입니다.

혼(魂)은 간단히 말하면 사람의 첫 숨과 마지막 숨, 즉 생명 활동의 시작과 끝 입니다.

신(身)은 바로 사람의 몸입니다.

몸은 인간의 고된 삶입니다.

고되고 고된 삶을 보고,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되고...

고되고 고된 삶을 보내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그런 글을 그리고 있습니다...

http://blog.munpia.com/romu/novel/7451

(본편의 외전격인 때로는 로맨스 처럼, 도 있습니다. 옴니버스 단편 로맨스글)

 

 

* *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05:40
    No. 1

    이건 뭐 추천이라기 보다는 주저리 주저리같군요.
    절절합니다.
    글이 안써져서... 독자분들 갈굼을 조금만 더 먹으면 쓸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05:41
    No. 2

    지금 또 글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비축분 초기화... 일주일 안에 비축분 뽑아서 예약연재 다시 시작한다고 했는데 이제 약속한 날이 몇일 안남았습니다. 살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06:14
    No. 3

    '습작'이라는 곳에서 지운 기록을 확인해보니 첫 연재가 j모사이트에서 03년 9월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목판언덕
    작성일
    13.03.10 06:16
    No. 4

    아, 이 글을 구상하신지가 그렇게 오래되셨군요! 하긴 제 첫 출간 처녀작도 고등학교때 구상한 것을 20대 후반에 완성지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0 10:51
    No. 5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구상했던 것을 아직도 짜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20:08
    No. 6

    화! 이! 팅!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10 11:09
    No. 7

    홍강
    재미보다는 문학 혹은 깊이를 추구하시는 분의 글입니다


    ps. 이전보다 많이 차분해지시고 온화해보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20:08
    No. 8

    저는 원래 온화했어요. 허허허
    나름... 잘 찾아보시면 재미도 발견... 하게 되실지도...
    사실, 지금은 재미가 없습니다. 저도 쓰면서 좀 재미라기보다는 깊이는 있는데 재미가 없다 라고 느끼죠...
    애가 거길 벗어나야 할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03.10 14:02
    No. 9

    난 매일 바뀌는데 컨셉이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13.03.10 14:17
    No. 10

    읽기는 잘읽는중인데 잘보고 갑니다란 간단한
    글조차 쓰기가 힘들어요 난중에 느낀점 올릴께요
    라뮤레즈님 지금은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20:09
    No. 11

    밥도둑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가끔 김수미님하고 같이 방문한번 해주세요 스샷좀 찍게 히히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13.03.12 01:21
    No. 12

    글은 항상봐요
    리플달 엄두가 안나서 문제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10 15:34
    No. 13

    다들 대단하십니다. 다크북 응원하겠습니다. 라뮤레즈님의 세상에서 쓰여지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0 20:07
    No. 14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헝헝헝... 계속 계속 글 쓰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쵸코쩌비
    작성일
    13.03.10 23:42
    No. 15

    라뮤레즈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1 01:31
    No. 16

    선작수가 6분..아니 7분 느셔서 이제 42명가량됩니다.
    선작해주시고 힘을 주고 가신분들 감사합니다.
    대량의 스포일이 아닌경우 전반부의 전반부 부분에 해당하거나 후에 연재해가면서 스포일 위험이 적다거나 아니면 극중 인물의 심리상태가궁금하거나 사정이 궁금하신분들께는 가볍게 쪽지드립니다.
    히히.. 아자 아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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