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진심인가?”
“그렇습니다. 하겠습니다.”
“죽을 수도 있어. 아니, 아마 살아오기 힘들 거라네. 아무리 자네라고 하더라도 말이지.”
채헌필 대령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사내를 똑바로 응시했다.
그는 대한민국 특임대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요원이었다.
“살아 올 겁니다. 저 아시잖습니까.”
이름 대신 E-1120 이라 불려졌던 사내.
그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작전.
그리고 작전에 성공한 그는 그 댓가로
강철준이라는 이름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는데..
그는 과연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http://blog.munpia.com/parktsuk/novel/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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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탈 여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냥 주소만 띄웠네요 ㅠ
이번엔 규정위반 아니겠죠..?ㅠ 저번에 규정위반이라 올리자마자 1분만에 바로 지웠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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