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작가 한사람 꼽으라면 저는 역시 스티븐 킹이네요.
누구 말로는 ‘킹이 세탁물 목록을 적어 책으로 내놔도 팔릴 것’이라는데...
알려져 있기로는 샤이닝, 스탠드, 다크타워, 애완동물 공동묘지, 그것, 쇼생크 탈출 따위는 약과 알콜에 취해 맛이 간(?) 상태에서 썼다고 하죠.
그런데 역시 재능의 차이인지, 저는 새벽에 뭐좀 써보려니까 머리가 굳어서 안돌아가네요 ㅡ,ㅡ;
네시간 동안 두페이지 쓰고 읽어보니 너무 XX 같아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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