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천할 작품은 라이트 노벨인 그녀는 마왕입니다.
전생에 마왕을 무찔렀던 용사는 죽어서 현대로 환생합니다. 나름 평범한 고등학생 라이프를 즐기던 그는 우연찮게 갔던 편의점에서 그의 숙적이었던 마왕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눈에 서로가 누구인지 알게된 마왕과 용사는 무려 볼펜과 책가방을 이용하여 치열한 혈투를 벌이지만, 현대의 고등학생이란 직업적 한계로 서로를 죽이지 못하고 물러갑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과거의 숙적이었던 자들이 현대로 환생해서 알콩달콩하게 노는 이야기.
장르는 라이트 노벨이어서 다소 무거운 형식의 스토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무거운 계열 소설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러한 분위기의 소설도 괜찮더라구요.
재미있는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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