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신을 쓰는 방식

혹시 전투신을 잘 쓰는 방식을 알고 계시는 분있나요?

일상 대화 같은 것은 어떻게든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전투신을 쓰면 너무 어색하고 조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투신을 더 잘 쓸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은 없을까요?

[BanS]

글쎄요... 전투신이 많이 나오는 작품을 많이 읽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감만 알 수 있을 정도로..

[[탈퇴계정]]

제가 그래서 전쟁물을 골랐답니다.
지금 쓰는 작품의 가장 큰 계기는 전투신 연습을 위해 전쟁물을 써야겠다..였다지요.ㅎㅎ
싸우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영화처럼 상상하면 조금씩이나마 글이 써지더라구요. :)

[용세곤]

잘운 모르겠지만 길게 쓰면 지루해서 조금만.....

[엔띠]

전투씬이 사실적인 영화를 찾아보고 그걸 글로 써보죠.
제 경우라면 오씨엔에서 보여준 300을 몇 번이나 참고했습니다.
허나 이후 판타지 전개라서 그 싸움을 써먹을 수 없다는게 함정.

[태세우스]

전투신이 가장 잘나와있는건 ,

검술 판타지 계열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이 대박입니다.

[킨나이프]

전투영상, 전투 글... 많이 보시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시고, 그리고 많이 적으시면 잘되지 않을까요?
저도 늘 흥분하면서 전투글을 잘 적고 싶지만...
뭔가 와다다... 하는 강력함이 부족한 거 같아요. ㅜ.ㅜ
새로운 기술도 그렇고 상상력이 중요한 거 같네요.

[유리램프]

스타카토식의 문체를 사용하면 독자에게 긴박감을 줄수 있습니다..
긴 문장은 사고를 표현하는데 효율적이라 어울리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