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와서 무협과 환타지에 길들여진 제게 로맨스 쟝르의 매력을 듬뿍 안겨준 작품입니다. 글을 다 읽지않고 먼저 추천드리는건 범상치않은 필력의 작품에 너무 댓글들이 없어 안타까움에 허접하게나마 추천글 올립니다. 나쁜남자의 매력이란게 뭔데 여자들이 빠질까 궁금하신분들은 이 작품을 읽어보시면 이해되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봅니다 모바일로 추천글 쓸려니 많이 불편하네요. 오셔서 좋은 작품 감상하세요. 멋지게 추천글 써고픈데 필력이 딸려서 추천작품에 흠집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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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자꽃
- 12.12.14 21: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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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강난독
- 12.12.14 23: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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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라래
- 12.12.15 07:15
- No. 3
추천작품에 흠집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하는 마무리가 마치 제 마음 같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글을 추천할 때 늘 제 추천이 그분께 흠이 될까 노심초사 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추천도 자주 못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습작하는 학생의 글에 과찬을 주시고 추천까지 주시니...저로서는 그저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예전엔 추천글이 참 무서웠습니다. 사실 지금도 조금은 무섭습니다. 서재가 생긴 뒤에..공지로 제 글은 추천을 삼가해주세요 하고 공지를 올리려다가 ...어쩐지 그게 더 추천을 구걸하는 것처럼 보여지려나 싶어 올리지 않았습니다.
추천을 주시는 독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무서웠나 봅니다.
게을러서 그런 거겠죠 ㅠ
부지런히 습작해서 추천 주시는 독자님들이 창피하지 않을 그런 글을 적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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