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
12.12.06 15:16
조회
2,430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Fast 모드]


LOL을 해봤는가?
DOTA를 해봤는가?
카오스를 해봤는가?

AOS 게임에 미친 신들이 인간을 챔피언으로 하는 미친 전장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지리산에서 얻은 새로운 목숨,

그 대가로 태진은 무적의 전장에 참가하게 된다.


-넌 소중한 컨텐츠이지.


신들의 게임 속에서 반항하겠다.

나는 내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

내 앞길을 가로막는 건 있을 수 없어!


(본작은 연참대전 참가중입니다. 일일 성실 연재 약속드리겠습니다.)


[현대무적전장] - 길치백곰 (바로가기)

-------------------------------------------------------


[좀 더 정성들인 홍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Slow 모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온

%BB%D1~1.GIF

길치백곰입니다.


.............................읭? 파일 첨부가 잘못 됐네?

머 여하튼, 자기소개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귀엽잖아요? 그럼 됐어요.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작품은,

[현대무적전장]입니다.


아아, 제목부터 느껴진다....

이건 분명 현대물 양판소 삘이야! 어차피 보나마나 주인공이 나와서 뿅! 하고 마법 배우고 선량한 시민들 뿅뿅! 하고 썰어버리고 으헤헤헤헤! 하다가 돈을 많이 벌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현대물이라고 다 똑같나요?

현대무적전장은 위의 예시보다 아래의 예시와 좀 더 비슷한 현대물입니다.

마미_1~1.JPG

이거요.

하지만 마법소녀가 나오진 않습니다.

대신 신이 나오죠.


우선 처음 시작부터 주인공이 죽습니다.

뭐하다가요? 전쟁하다가요?

아뇨, 그냥 지리산 등반하다가 발목 삐끗해서 우와아아아앙!을 외치고 낙사했답니다.

하지만 그냥 죽으면 주인공이 아니죠!

때마침 지리산 자락에 있던 잡초의 신이 태진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무적의 전장에 참여하게 합니다.


여기서 잠깐!

무적의 전장이란?

무적의 전장은 신들이 인간을 챔피언(캐릭터)으로 삼아 LOL이나 DOTA, 카오스, HoN같은 AOS게임을 플레이하는 전장을 의미합니다.


무적의 전장에 멋도 모르고 들어간 주인공은 대략 이런 상황을 맛보게 됩니다.

좋은 딜레마의 예시:dlema.png

.......뭐 이런 거지 같은 상황은 아니구요,

사람을 죽이느냐, 죽임을 당하느냐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AOS 게임은 적 챔피언을 죽이고, 나는 안 죽고, 상대방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면 이깁니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거대한 룰은 무적의 전장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은 매우 리얼합니다. 현실적이고, 감각적이고, 완벽하죠.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언제나 죽임을 당하느냐, 사람을 죽이느냐의 도덕적, 현실적 딜레마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싸나이라면 당근 가지고 있어야할 패기!와 근성!과 강단!입니다.

IMG_3265.PNG

그래서 절대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죠. (참고로 저 밑에 광고는 무시해주세요. 아이폰 김성모 앱에서 꼭 뜨더라구요.... 에잉... 짤랐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짜르기도 뭐하고...)


그렇다면!

현대무적전장을 읽어야하는 4가지 이유!


1. AOS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독!

2. 창의력 팡팡 터지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독!

3. 멋진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독!

4. 문피즌이라면 필독! (.......................?!)


네네, 반드시 읽어야 하는 must-read입니다.

AOS게임의 극한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입이 떡 벌어지고, 기상천외하고 해괴망측한 일들이 판치는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연재 일일연재 성실연재 약속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무료였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유료 서비스를 결제해야합니다. 결제창으로 지금 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YES / NO]

---------------------------------------------------


감사합니다!


Comment ' 7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7521 알림 오늘 달라진 점 두 가지, 그리고 설문. +20 Personacon 금강 12.12.08 4,690 0
127520 한담 소설을 쓰는것보다 시나리오짜는게 더 즐겁습니다. +7 Lv.72 skyroa 12.12.08 4,013 0
127519 한담 나기님의 소설을 봤습니다. +3 Lv.1 [탈퇴계정] 12.12.08 4,445 0
127518 홍보 [일연/판타지] 미래를 보는 예시자들의 숙명 "엔시... Lv.9 Dorsinia.. 12.12.07 4,355 0
127517 한담 멘토를 구합니다. +3 Lv.1 [탈퇴계정] 12.12.07 2,739 0
127516 알림 연참대전 자진 하차합니다. +8 Personacon 엔띠 12.12.07 5,067 0
127515 한담 어느새 30편 째라니 +9 Lv.10 곰돌이뀨 12.12.07 4,059 0
127514 한담 연참대전 탈락하게 생겼군요... +6 Lv.2 횹군 12.12.07 3,759 0
127513 한담 최근 영화를 보면서 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5 Lv.4 다들웃어요 12.12.07 3,549 0
127512 추천 [일반/판타지] 블러디 로안 +4 Lv.1 [탈퇴계정] 12.12.07 4,738 0
127511 추천 [일반/판타지]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 +3 Lv.1 [탈퇴계정] 12.12.07 6,531 0
127510 홍보 [일반/무협]사언심 평난장. +5 Personacon 일화환 12.12.07 3,199 0
127509 한담 글을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16 Lv.1 [탈퇴계정] 12.12.07 5,079 0
127508 한담 문피즌 이용수가 확떨어졌잖아요. +12 Personacon 견미 12.12.07 4,698 0
127507 한담 답글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9 Personacon 금강 12.12.07 4,514 0
127506 추천 괴인h님의 유골호인을 추천합니다. +4 Lv.61 오락 12.12.07 4,058 0
127505 추천 더페이서님의 세컨드 윈드를 추천합니다. Lv.76 Czar 12.12.07 3,274 0
127504 한담 연참대전의 힘 +6 Lv.10 곰돌이뀨 12.12.07 4,067 0
127503 한담 작연은 작가연재인데 추연은 왜 초청연재인가요? +2 Personacon challeng.. 12.12.07 3,854 0
127502 알림 12월 6일 연참대전 집계 - 10일차 +10 눈알닫어 12.12.07 4,762 0
127501 한담 저는 리메이크 이후 조회수가 전혀 차이가 없네요. +4 Lv.18 색향 12.12.06 5,811 0
127500 홍보 [일반/판타지] 연금술사 이야기 Lv.1 [탈퇴계정] 12.12.06 3,619 0
127499 추천 [주유강호] 이 소설이 왜 금상첨화(錦上添花)겠어... +7 Lv.45 무우지게 12.12.06 4,898 0
127498 한담 자연란에 카테고리 없던 소설들 +2 Lv.11 인디안바디 12.12.06 3,310 0
127497 알림 연참대전 참가작/ 수정 알림합니다. Lv.47 징징모드 12.12.06 4,904 0
127496 추천 skt를 재탕하고 있는데...... +14 Lv.2 Tblue 12.12.06 4,127 0
127495 한담 이럴 때 다른 작가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11 Lv.1 [탈퇴계정] 12.12.06 3,481 0
127494 한담 강철신검님! 선호작 추가가 안됩니다 +6 Lv.36 옥탈플로 12.12.06 5,270 0
127493 홍보 [일반/판타지] 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 - Click! +3 Personacon 렌아스틴 12.12.06 2,109 0
127492 추천 감성 소설 아닙니다 '어느날그어느곳' 추천 +2 Lv.24 가방 12.12.06 3,55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