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기가 싫어집니다.

작가들에겐 좋은 기능들이 많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글을 보니 이전보다 작품 관리가 편해졌다고들 하시니깐 좋아졌나보다 합니다.

하지만 독자들의 입장에선 이전보다 너무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선호작에서 새글만 골라서 바로바로 보고 나갈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날짜 확인해야 합니다. 아님 읽은글 또 클릭하고 있습니다.

날짜도 작은데 그걸 작품마다 일일히 확인하고 있다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앞쪽 글 어딘가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무엇을 위해서 리뉴얼을 했는지 의아합니다. 리뉴얼 2년여 동안 이거 밖에 못했는지 실망스럽지만 나름 사정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허나 너무 성급한 오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최소한 테스트를 작가의 관점과 독자의 관점에서 진중하게 하셨어야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 문피아는 안들어오고 싶어만 집니다.

차라리 작가들만 이쪽으로 들어오고 독자들은 구 홈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허나 안되겠죠.. 대충보니 데이터베이스를 아예 구조적으로 뜯어고치신 모양이던데 말이죠..

한숨만 나옵니다. 에휴....

[[탈퇴계정]]

밑에 금강님이 쓰신 주말까지 처리될 일들 중에 포함되어 있는 건의입니다. 주말까지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여우눈]

그건 다 기능 미구현 때문이에요. 사실 기본적인 시스템을 미구현한 상태로 오픈한 게 어처구니가 없지만 이미 오픈한 걸 어쩌겠어요. 우선순위를 어떻게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선호작 시스템을 이렇게 오류 투성이로 내놓은 이유를 도통 모르겠군요. 주말까지 어느정도 완료된다는데 여태껏 한 걸 봐서는 일주일은 더 걸릴 듯..
기다려보세요.

[수협(手俠)]

힘쓴 분들에게 보라고 들어오기 싫어집니다...라고 말한다면
금강님 및 운영진분들 마음은 어쩔까요...
금강문주님 이건좀 불편해요~ 빨리개선되면 좀 편하겠어요~
이런 한마디가 서로 윈윈하는 것 아닐까요?

[물물방울]

그것도 그렇지만 어떤 컴퓨터에서는 한영전환이 안되네요.
댓글을 달 수 없다는 말이죠?

[적안왕]

익스플로러시라면 '도구 - 인터넷 옵션 - 원래대로' 를 통하여 해결되는 경우가 있으니 해보시길 권합니다.

[카페로열]

그런게 일부러 안되게 할려고 리뉴얼 했을까요?

차차 나아질테고 그문제는 우선순위로 개선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좋을텐데, 잠시 불편함때문에 그런식으로 험한말 하고나면 후련하신건가요? 리뉴얼은 작은일이 아니라 큰 일입니다. 부족한점 때론 잠시 불편함점이 있더라도 앞으로 오랫동안 머물며 즐길수 있는, 문피아의 발전을 위해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우선이 아닐까 하네요.
심각한 오류로 글읽기가 아예 안된다거나 접속이 어렵다 하시는 분들의 불만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이외에 보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정도면 우리 좀 마음을 넓게 가집시다.

[미현짱]

고생하신분들이 많은줄은 아는데 솔찍이 말해서 이것은 너무 불편합니다.
예전것이 꼭 좋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독자의입장에서는 예전이 편한것은 사실입니다.
초기라서 그런것도 있겟지만 빠른시일내에 개선되엇으면 합니다.
선호작에서 예전처럼 새로운글이뜨면 바로알수가있고 읽으면 n이없어지는 기능이 빨리생기기바라고
글을읽고나면 다른선호작목록을 바로확인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바른개선 바랍니다.
리뉴얼하신다고 고생하신분들 수고했습니다.

[맨닢]

들어오지 마세요
제가 사이트 운영자라면 ban하고 싶겠습니다.

[명련]

이해가 안가는게 차차 고쳐질거란 말로 계속 기다리라는건가요?
리뉴얼이 짧은 기간에 된 것도 아니고 미리 테스트도 했었는데.
어차피 이후 다 고쳐질 거니까 그냥 기다려, 라고 말하는게 무슨 논리죠?

[맨닢]

리뉴얼 빨리해달라고 징징되서 고치기도 전애 연거 아닙니까

[아나키즘]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못기다리겠으니 욕이나 한바가지 시원하게 하고 이제 안들어 오겠다는 심리입니까? 아님 갈아엎고 구문피아로 돌아가자는 겁니까?
''운영진이 나쁜 의도로 일부러 리뉴얼을 이상하게 하지 않았을테니, 좋은 결과 있도록 서로가 조금 배려했으면 좋겠다.''를 이야기 하는데에 무슨 논리씩이나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줄리엣]

서로가 배열하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유저가 무슨 배려를 받고있는지 설명부탁해요

[[탈퇴계정]]

리뉴얼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데 무조건 싫다 나쁘다는 말만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n 사나 d 사 같이 큰 회사면 모를까... 내부 사정은 잘 모르지만 보나마나 문피아 운영진은 열악한 상황 일겁니다. 그나마 책도 더럽게 안 읽는 대한민국에서 소설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래 걸려도 상관 없으니 모든 일이 무사히 끝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조금만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운영진 분들에게 힘이 될 것이고요. 지금은 불평 보다는 버그 신고나 불편한 점을 고쳐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맞는 때일 듯 합니다. 다 함께 만들어가는 문피아 멋지지 않나요? ㅋ 물론 만든 것은 운영진 분들 이지만... ㅡ.,ㅡ

[우울한날]

네이버나 다음 인데 넥슨..D? 생각부터 해버렷..

[달여우]

안녕히 가세요.

[줄리엣]

여러 분들 정말 너무하시네요

사람이란 개체가 각각 다 달라 표현방식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정말 싫으면 이런글 안쓴다구요..

이렇게 힐난하는 여러분이 문피아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말입니까?

[[탈퇴계정]]

이런 글 쓰시는게 정말 너무한 것 아닌가요?
표현방식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여러 사람들이 보기에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건 쓰는 것을 자제해야겠지요. 물론 정말 싫다면 그냥 훌쩍 떠나버리면 되는 거고, 그렇기에 이런 글 쓰시는 분들이 정말 문피아에 애정을 가진다는 것은 알겠는데 건의란도 아니고 계속해서 이런 어투의 글이 올라오니까 같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기엔 좋아 보이진 않네요.

[줄리엣]

동의하나 동의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마구잡이로 행동한다고 비슷한 방식을 고수하는 것읒 스스로의 격을 낮출뿐입니다. 좀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죠. 이 글이 살아있다는것 자체가 운영진이 최소한 현시간까지는 봐줄 수 있다는 겁니다. 법과 규율이 왜 존재하겠습니까..

한명이 반복하지 않는 한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이설理雪]

오기 싫으면, 안 오면 그만이지 않을까요? 안녕히 가세요~

[덴파레]

첫날만 불편했지 지금은 그다지 불편한 점을 모르겠어요. 괜찮은 걸요. 몇 년은 클베해도 오베 뜨면 버그가 장난 아닌걸요. 그래서 게임도 오베하면서 버그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거니까요. 지금 당장이 불편해도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면 익숙해져요. 그리고 옆 동네들 이용해 보셨다면 그다지 불편한 점은 모르실 텐데요.

[ge**]

첫 번째 댓글을 달아 주신 풍운지애 님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쾌풍천하 분쟁사건 이후 하나의 ID에 하나의 PC 접속만 허용하는 것과 선호작에서 이미 읽은 곳이 구분이 안 되고 선호작 표시하는 것도 정말 짜증나게 만든 것에 분통 터집니다.

직장, 학교, 도서관 등에서도 자기 ID로 마음껏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걸 완전히 막아 버린 것 맞지요?
문피아가 웃기는 문피아가 된 것 같아요.

풍운지애 님, 감사합니다.

[덴파레]

하나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다른 피시서 접속하는 건 상관없지 않나요? 그럼 전 이미 규정 어길 대로 어긴 건가요? 피시도 몇 번 바꿨고 회사나 다른 데 가서도 잘만 접속했었는데;

[시링스]

리뉴얼 해달라고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재촉하셨습니다. 그래서 금강님이 말씀하셨죠. 열기는 하되, 미완성이다. 고쳐야할 부분이 많을 거다. 라고요. 그런데 왜 다들 그렇게 불평불만을 토로하시는 거죠? 물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내용이 한 페이지를 넘게 장악하고 있으니 짜증은 납니다. 조금만 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이제 슬슬 나아질 겁니다. 제발 부탁드리니, 기다려주세요.

[키냥냥]

작가도 별로 좋아진건 아니에요
조회수가 확 줄어들으니 무슨 맛에 글을 올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