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입니다.
뭔가 쓸쓸하고 시린 느낌이 들고 약간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착각이 아닙니다. 제가 쓰고 읽어봐도 그러니까요.
-요르카는 오로지 친구라는 존재는 아인밖에 없었으므로 아인을 맹목적으로 따랐고, 아인은 잃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했다. 그리고 이즈마엘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 자의 달콤한 유혹에 빠졌다.
무언가, 결여된 주인공들의 이야기.
http://blog.munpia.com/dlagkdms653/manage/menu/novel/sub/modify/nvSrl/1610
다름이 아니라, 한번 읽어봐주시라구요. ㅎㅎ
자추라서 죄송하긴 한데, 한번 읽어보시고 덧글 하나만 남겨 주세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