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특정 작품의 댓글에 약간의 시비가 있었습니다.
독자와 독자간의 댓글 다툼이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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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청혈마군 2012-09-06 23:57:23
위에 여자 축구팬이라.. ㅋㅋ
여자팬과 남자팬은 보는게 전혀 다름.
여자는 축구 시스템이나 경기 운영.. 이런 것 신경안씀.
잘생긴 선수가 공잡으면 되는 것임.
실제 경기장 가서 여자팬들 잘생긴 선수가 공 잡으면 꺄악 거림.
ㅋㅋㅋㅋㅋ 이것이 스포츠계의 여자 팬들의 현실.
15 제비꽃 2012-09-09 08:32:10 [del]
청혈마군님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시는 말씀은 눈에 거슬려요. 자제 부탁드려요
16 청혈마군 2012-09-14 02:24:31
제비꽃// 님이 더 눈에 거슬립니다. 자제 하세요. 개념 찾으시고요.
축구장 가서 거기 온 여자들 본적 있나요? 가서 보고 말해요.
일부를 전체로 매도한적 전혀 없고요.
여자팬 대부분이 위에 내가 적은 대로이고 일부..
정말 극소수 중에 남자보다 더 축구에 빠져있는 골수팬이 있지요.
님이 하는 것은 일부를 전체로 보는 것인가요?
댓글에 내 생각 내의견 적을수 있고요. 댁 눈에 거슬리면 본문만
보고 내 댓글은 휙 지나가면 되는 겁니다.
내가 댁처럼 자기 의견을 댁도 따르라는 식으로 한적도 없거니와
댁 눈에 거슬린다고 내가 내 생각을 바꿀 이유도 없지요.
이유라는게 자기 눈에 거슬린다니?
내 눈에 댁의 그 같잖은 이유가 거슬리는데 뒤지게 패면
되는 것인가요?
남의 댓글에 이러쿵 저러쿵하려면 이유라도 온당한 것을
대던가요.
개념 없는 것 보니 젓만한 애새키 같은데 나대지 마세요.
17 제비꽃 2012-09-15 14:56:48 [del]
청혈마군님 진정하세요. 제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분에게 쓸데없는 말을 한 것 같아 죄송하긴 하네요. 다만, 젓만한 애새키에 서른 여덟도 포함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대답 안하셔도 좋습니다.
18 청혈마군 2012-09-15 20:58:34
제비꽃// 제가 원래 개념없는 인간을 보면 열이 받습니다. 서른 여덟 먹도록 개념이 없는 사람도 있다니 역시 세상은 넓네요. 죄송할 짓은 하지 맙시다.
존댓말 쓴다고 예의를 지키는게 아니니 서른 여덟에 예의도 모르는군요. 존중 받고 싶다면 남을 먼저 존중 하세요. 그것이 기본 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눈에 거슬린다는 말로 타인을 존중하지 않을때는 스스로 존중받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자기는 남에게 존중받기를 바란다면 개xx 아닌가요?
이 세상이 혼탁한 이유가 그런 배려, 존중을 모르는 개xx가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만...
19 청혈마군 2012-09-15 21:03:02
마지막으로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편협한 사고로 눈에 거슬린다는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한 시비성의 댓글을 감정을 잘 다스려서 존댓말로 적어주셔서 고맙네요.
본문도 아니고 지나가는 댓글도 눈에 거슬리면 넘어가지 못하는 수준의 자제심을 지니신 분께서 제게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 하시니 놀랍군요.
선인들은 이런 경우를 일러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하였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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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판단 하에... 거슬린다는 표현이 어떻게 모욕적인지 관리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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