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시스템내부로 보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내부는 그대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명칭만 다를 뿐.
하지만 게시판 위주에서 블로그로 시스템이 개편되기 때문에 겉보기로는 거의 혁명적으로 전체가 바뀝니다.
하여 모든 권한과 관리가 시스템에서 작가에게로 귀속됩니다.
문피아는 최소한의 관리만 합니다.
하여 자신의 게시물은 자신이 하게 됩니다.
어제 둔저의 게시판 부분도 그런 관리의 일환입니다.
둔저라는 사람이 누구기에?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잊기 어려울만큼 좋은 사람입니다.
하여 여러가지 고민도 합니다.
일단 연락이 없었다...
그러니 게시물 삭제할 거다.
이런 경우는 정말 많지 않을 겁니다.
게시물이 많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 몇개 남기지 않았거나 게시판이 비어 있는 경우는 당연히 정리대상이 됩니다.
완결란이 어떻게 되나 궁금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모든 게시물은 모든 작가의 홈으로 이동됩니다.
물론 그걸 검색해서 보실 수 있는 곳도 따로 만들어집니다.
혁명적으로 변하지만...
가장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가능한 그대로 가져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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