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나는 곰이다라는 소설을 접했는데 감히 상상조차 못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범인검거에 노력해온 형사님들의 노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설이다
영화같은 현실에 또 한 번 놀라고 기면 나는 이가 존재한다는 걸 이 소설을 통해서 알 수 있어 좋았다. 요사인 cctv도 있고 범죄 자체가 지능적으로 변해서 점점 더 어려울 수 있으나 그 시절엔 과학수사긴 해도 현재만 못할텐데 오직 형사님들의 노력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고마움과 추전의 맘을 담아본다. 단지 더 욕심내서 내가 다시 수사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해 나가고픈 가상의 수사도 좀 있으면 좋겠다는 나 하나의 욕심이 발동을 걸게한다. 여튼 재밌게 잘 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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