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는 작까가 연중하는게 두ㅜ렵습니까?
네!
혹시나 어, 내 글이 재미가 없나봐•••
연중 후 조금 더 다듬고 다시 써야하나? 할까봐 두우렵습니다
그래서 추천글 씁니다. 연중 멈 춰!
우선 전체적인 플롯은 흔한 겜잘스 인방물이예요.
거기에 야만전사를 곁들인.
이세계로 갔던 최고 야만전사가 죽고, 현대로 돌아왔더니
어? 이곳의 나는 2년간 식물인간이어따? 뚜둥
그리고 여차저차 스트리머를 하게되는데.
보통 겜잘스 인방물이 성장하는 것처럼 비슷하게 성장합니다.
중견 혹은 대기업이 우연히 발견해 함께 하는 합방이라던지,
게임스토리가 히든스토리로 간다는지.
다만 그 사이 쪼끔조금 차이점들이 보여요.
모기짓하는 스트리머도 자기 선을 딱 알고 지키고,
겜방물 보다 보면 서로이득이라는데 아닌 것 같을 때 있잖아요?
여긴 모기가 잘 빨아요오옷! 증말루 서로 이득이 되는게 보이더라구요.
또 보통 히든스토리는 우리가 무슨민족?
게임의 민족! 하지말라면 더 하는 그런 사람들인데 히든을 못찾는다?
아ㅏ니 게임한번 파고들면 별 미친짓은 다 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그걸 어? 며칠도 몇 주도 아닌 그 오랜기간동안?!
아이아이 그냥 넘어가~ 하면서 보기는 하지만서두
에잇 불편해! 하게되는데
얘는 진짜 하지말라는 스토리였습니다.
개발사피셜하지말라는데 그냥 냅다 부셔서 진행하는.
무고 밴, 핵 해명 에피 없습니다.
백점...백점이요...!
사실 공통점이니 차이점이니 글자수 채우려고
쓴거나 다름없구요.
솔직히 걍 재밌어요.
댓글들도 재밌고, 내용도 아직 적은 화수지만
굳이굳이 아 여기서 한 번 감동갱킹 간닷!
호오... 이쯤에서 의미심장하게 있어보이는 떡밥 하나 투척 !
하는 거 없이 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였어요.
스트리머가 방송 할 때
으어 여기에 내 인생 건다. 이거 망하면 나 한강 물 온도체크하러갈꺼니끄아ㅏㅏ 모두들 도와줘!!! 하면
트수들도 그 분위기알고 불-편 해지는것처럼
저는 겜방물도 그런게 있다구 생각해여.
난 가볍게 읽고싶어서 봤는데 새삼 이새끼 짐을 내가 같이 들어줘야할것같은 그런 기분.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게 되어벌여...!
결론은,
이건 그냥 낄낄 거리면서 한 화씩 읽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예요.
아 근데 진짜루 마지막화 뜰때마다 울컥울컨 울화통터질거같음.
이게 방종할 때마다 흐아악하는 트수의 마음인가요?
다음화. 그래서 다음화는 어디있죠?
연참은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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