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에게 여동생이 학대받는 것을 목격하고 여동생을 데리고 집을 뛰쳐나옵니다.
그리고 개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간신히 돈 좀 벌어서 살겠다 싶었더니? 어림도 없지 바로 시한부 선고! 땅땅땅!
절망의 시간을 좀 보내다가 병걸려 죽어가던 사람이 자연인이 되고 살아났다는 소식을 들은 주인공.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골에 집하나 구해서 살러갑니다. 그리고 도착한 집의 창고를 열어보니 파아란 하늘, 뭉실뭉실한 뭉게구름, 뜨거운 백사장이 있는 무인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무인도에서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희망을 보게됩니다.
이 작품 한번 찍어먹어 보십쇼.
이거 묘하게 맛있습니다. 필력도 괜찮습니다. 소재나 능력같은 것들은 조금 클리셰적인것 같은데 , 묘하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말재주나 글재주가 없어서 잘 설명이 안되네요. 거 그냥 저 한번만 믿고 찍어먹어 주십쇼!
참, 찍어드시는 김에 댓글에다가 작가 연참 좀 해달라고 "해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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