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최고의 열정이 담긴 요리소설

선독점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글

글망쟁이

문피아에 상시 거주자입니다.

작가님이 더 쓰시고 싶으신데 현실상황 때문에 글을 많이 못 쓰셔서 응원하고자 이렇게 추천을 씁니다.

이 요리물은 현실에서 요리하고 경영하는 이야기가 아닌 열정가득 주인공이 어쩌다 과거 역사 속 요리 이야기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과거 속 이야기인 만큼 작가님의 현실고증도 엄청 나십니다. 인터넷에서 찾기도 힘든 내용도 나오기도 하고 정말 노력이 보이는 이야기에요 

진짜 제가 본 소설 중 가장 글을 쓰기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글로 담아내기 위해 열심인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작가님의 미숙한 글 쏨씨가 조금 보이지만 나중에는 진짜 하루하루 기다려질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진행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별미는 작가의 말입니다.  작가님은 작가의 말에  한편에 나오는 음식재료, 음식, 식당을 사진을 첨부하여 알려주시고 매번 좋은 댓글을 뽑아 100골드 씩 돌려주십니다. 저도 한 7번 받은거 같아요 

바빠서 짧은 시간 동안 써야 해서 대충 썻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86레벨이 증명해주는 문피아 장기 구독자로서 이 작품은 100원이 진짜 1도 아깝지 않은 요리작품입니다. 

[지놓]

정갈한 맛이 나는 소설이죠 ㅎㅎ

[MELTED]

지놓님 말씀처럼 글이 정갈해서 작가님이 얼마나 공들여서 쓰는지 눈에 보이는 소설이죠. 가끔 제가 100원으로 이 한 편을 읽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공들인 티가 나는 글이예요~ 다른 분들도 많이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킹써니]

자료조사나 고증이나 진짜 한편한편 공들이시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꼭 장기연재하시면 좋겠어요ㅜㅠㅠㅠ문피아 요리소설중에 제일 좋아요

[Abyss사서]

동의합니다.
같은 작가로서 존경심이 들 정도로 철저하게 자료 조사를 하셨더군요.
추강합니다.

[우유더루트]

공부 많이하는 티가 팍팍 나는 소설인데, 지식을 과시하는 느낌은 안들고 서사나 캐릭터랑 같이 잘 버무려지는 느낌. 너무 재미있습니다..

[삼절필살기]

현실편은 별로던데 로마편은 꿀잼이었음.

[아빠아들]

현실편은 후반부분에서 많이 좋아졌죠 ㅋㅋ

[판다큐마]

요리 소설을 엄청 좋아하는 제가 굉장히 아끼고 애정하고있는 작품입니다. ㅠ 부디 오래 연재하시기ㄹ ㅠㅠㅠ

[후RU]

문피아 아카데미 븥어있는 글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대부분 재미 없었거든요.
근데 이거 재밌습니다.
15화까지 읽었는데 재밌습니다.
저는 더 읽으러 가볼께요!

[아빠아들]

솔직히 현실판은 초반에 지루한 점이 있고 시간여행은 엄청 재미있고 좀 갈렸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그저 운영하는게 아닌 시간여행에서 배운 것을 현실로 끌어내기 위해 점 점 현실판도 시간여행편 처럼 엄청 재미있어집니다. 지금도 현실편인데 현실편 만의 재미가 흐르고 있어요

[유주]

정말 존경하는 작가님이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 강력 추천★

[해답]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

[아무르]

대부분 현판에서 대충넘어가는 전문직에 대한 자료조사가 철저한 소설입니다. 요리소설중 최곱니다 ㅎㅎ

[고양이가]

재미있어서 독자들이 더 써달라고 매번 댓글에 부탁하는 글입니다.
지금 로마랑 영국 이탈리아 갔는데 다른 미식 국가들도 보고 싶어요.
진짜 재미있고 돈 안 아까운 글이에요.

[여긴맛집]

오랫동안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글이 더 원숙해지고 캐릭터 개성이 뚜렷해지는게 보여요. 이거 한편 보고나면 요리프로그램이 급 보고싶어지는ㅎㅎㅎ

[꽁송]

예전에 읽다가 하차했었는데. 추천글보고 다시 읽으니 재밌네요.ㅎㅎ 안맞는부분은 적당히 넘겨주시면 참 좋은 장면들이 나옵니다. 표현도 수려하시고 자연스럽게 잘쓰세요

[아빠아들]

초반은 현실이냐 과거냐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근데 나중에 작은 가게를 벗어나 레스토랑으로 운영을 바꾸면서 레스토랑 이야기가 재미있게 끊임없이 이어지니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

[꽁송]

추천글 감사합니다. 백편이상 쌓였네요ㅎㅎㅎ행복

[첨보냐]

아..로마 파전

[dn******..]

제가 문피아에서 본 요리를 다루는 소설중에 가장 압도적으로 공들인 소설입니다. 고증이 좋은 소설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라지만 작가님의 정성과 이를 글에 녹여내려는 열정이 정말 100원으로는 죄송할 마음이 들 정도. 대체역사물적 성격도 요리물이랑 잘 어울려서 되게 신선한 재미도 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