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김도진 - 추천이 하나도 없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선독점 보디가드 김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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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은 글은데, 추천이 없어서 하나 올려봅니다.

레이드물이 워낙 질려서 레이드물이 아닌것들만 찾아다니다가 읽게 되었네요.

전 작품을 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읽기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불편함의 종류는 가장 먼저 잦은 오타가 있겠고, 쓸데없고 장황한 묘사, 대화의 어색함 등이 있겠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이 글은 기본 이상은 되어서

그런점은 걱정 안하고 읽으셔도 될듯 합니다.

내용은 현대에서 무림으로 떨어졌던 주인공이 다시 현대로 돌아와 보디가드를 하는 내용입니다.

내용 전개가 꽤나 스피디하고, 재미 또한 있습니다.

옴비너스식 구성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몇몇 재미없는 에피소드가 있긴한데, 대부분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큰 감동을 느끼긴 힘들지만, 지루함 또한 느끼기 힘든 글입니다.

제가 작품에 히로인들 나오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 작품의 히로인들은 나름 매력도 있고 비중도 별로 없어서 딱 적당하게 소설의 양념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레이드 물에 지치셨다면 한번쯤 찾아보시면 시간때우기는 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베큐칠리]

중간에 글이 늘어지고 글 패턴도 식상해서 결제하다가 접은 소설입니다
짝퉁 전설마냥 좋은 재료로 맛없는 요리를 만든 듯한 소설...

[ko****]

중간에 갑자기 조폭과 싸워서 보다만 소설..

[쌔새뮈]

초반에 와이어나올때 접었네요

[대주문월]

재미있는데...

[dlsndlxm]

중간에 조폭과 싸울때부터 아무 능력도 없는 가족에 대한 보복가능성을 아예 고려도 안하더군요. 사실 그 전에도 기미는 보였는데 조폭 에피소드부터 너무 두드러짐.
100화인가 200화 기념으로 하차했음.

[검아이]

초반 인기 어마어마하게 좋앗는데.. 무리한 내용전개때문인지
매회 팍팍 구독자수가 줄엇들엇죠. 저도 그중 한명...

[걍인간]

이게 과연 보디가디 전문가물이 맞긴한지 의문이 드는 소설

[Bomreada]

그냥 무난하죠 ..객관적인평가....

[흠집]

주인공은 내공만 가진 동네 쌈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자기보다 약한 적에 휘둘리며 싸우는 꼴을 보면 암이 암걸려서 죽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