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ungsuk님의 스킬의 제왕이라는 소설을 추천코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저는 작가님과 오랜 친구로서 이 글은 지인 추천글 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웹소설의 입문은 최근이라 N사 어플이나 카XX 어플로 웹소설을 주로 보는데 사실 문피아의 가입은 hyoungsuk님의 글을 읽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인 추천글이 오히려 독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공지사항에 지인임을 명시하면 괜찮다는 글과 저 역시 스킬의 제왕 독자로서 지금까지 연재된 화를 모두 읽고 충분히 재미가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세븐 쓰론이란 신이 인류를 징집한 대륙에서,
인간군 검병2부대 일반 병사였던 강무열이 죽음으로 회귀를 하며 스스로 권좌에 오르기 위한 여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반병인 주인공 강무열이 권좌에 오르고자하는 목적이 생긴 이유.
그건 주인공이 죽기 전,
인간군을 멸망으로 이끈 군주 이지훈과 자신의 수많은 선택의 실수로 인해 얻지 못했던 힘들에 대한 갈망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15년 전으로 회귀 하면서 15년 동안 익힌 여러 가지 스킬들을 먼저 사용하면서 주인공은 남들이 얻지 못한 스킬을 독식하며 스킬의 제왕이 되어 권좌를 노립니다. 그 과정에서 죽기 전엔 몰랐던 여러 군상들의 베일에 감춰졌던 속내들이 밝혀지며 반전을 꾀하는 점에서 흥미가 있습니다.
이 말은,
어쩌면 스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작가님께서 이 글에서 쓰고 싶은 내용 중 큰 주제가,
영웅 역시 인간이다.
태어날 때부터 영웅은 존재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제목인 스킬의 제왕으로서의 면모가 크게 나오진 않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기대가 되는 글입니다. 25화까지 보면서 한편한편 고심하여 글을 쓰는 작가님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추천글을 남깁니다. 누구나 편하게 술술 읽히는 글이기도 하니,
여러분들에게,
hyoungsuk님의 스킬의 제왕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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