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
잡다한걸 쳐내고 달리는 스피드도 있고, 에피소드들마다 완결성도 좋은 것 같구요.
주인공이 유령에게 도움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노력하는 모습도 좋고, 고구마 캐릭도 없는 것이 읽기 편하네요.
주변 사람들 캐릭터도 깔끔하고,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조금씩 발전할 가능성도 보이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도 있어서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주인공이 키가 크던데 ㅎㅎ 연애인물 치고는 큰키가 아닐까 하는데도 위화감이.별로 없기도 하고 ^^
다들 한번 읽어보시기를 ^^ 추천드립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