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게임 빙의로 시작하지만 메카닉과 네크로맨서를 섞은 혼종으로 디스토피아 풍 배경에 기계제작과 언데드 제작을 섞으면서 뜻밖의 맛을 내는 작품입니다.
기계의 기름냄새와 좀비의 썩은내가 진동하는 세계에 뚝 떨어져서 치트 능력으로 강해지는 주인공의 성장담.
형식은 게임빙의지만 실제로 플레이한 게임이 아니라 수백년 뒤로 짐작되는 세계관으로 떨어져서 고인물의 게임지식도 의미가 없어진 상황. 알 수 없는 세계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합니다.
색다른 네크물이나 디스토피아 풍 세계가 취향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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