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한 번도 추천을 안하다가 한 달 사이에 두 번째 추천글을 올리려니 뻘쭘하네요.
이 글을 읽고서는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정신없이 다 읽었습니다.
글 내용은 제 글 밑으로 같은 작품을 추천한 게 있습니다.
워낙 잘 쓴 추천글이라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가 다른 내용을 써봐야 더 잘 쓰기는 힘들거 같아서
글 내용에 관한 거는 패스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는 처음 보는 글을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연독률‘ 입니다. 베스트에 오른 글이라 해도 연독률이 안 좋으면
글을 읽기가 먼가 꺼려집니다. 그런 글이라도 혹시 하고 읽어보면 아니나 다를까
조회수가 낮아지는 시점에서 저도 그만 읽게 돼더라고요.
이 글은 최근,, 아니 한 몇 달간 본 글 중에서 연독률이 제일 좋은 글입니다.
그래서 얼른 읽었는데. 감상은 ‘심봤다’ 입니다.
사람들의 취향이 비슷비슷하다고 느낍니다.
단점은 현재 25화 밖에 없다는거 ㅠㅠ
더 읽고 싶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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