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몇몇 분들이 거의 지랄 수준으로 끝까지 참고 보면 나아 지면서 잼있다고 쉴드를 쳐주는데...'

- 끝까지 참고 보면 나아지면서 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지랄이고 쉴드인가요? 다른 분들이 당신한테 그런 비아냥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코인 선물 해주면 한번 얼마나 재미 있는지 한번 보고는 싶네요. 누가 쪽지로까지 하도 지랄을 해대서.. ㅉㅉ'

- 쪽지 내용이야 알 수 없으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님 댓글을 읽는 사람들은 님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네요.

댓글 사이에 똥이 있어 손 좀 씻어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1

내가 어떤사람인지 짐작을 하던 말던 관심 없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끝까지 보면 재미있다 라고만 했으면 나도 저런식으로까지 말하진 않았겠죠?
그 중간에 별 웃기지도 않은 논리와 어거지로 사람을 돌게 만드니 그런거 아닐까요?
특히, 댓글들에 달린 수많은 지적에 대한거나, 내가 지적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답은 하지도 못한채 뻘소리 지껄이다 결국은 '참고 보면 확실히 나아진다' 로 끝나더군요.
차라리 '별로면 보지마라' 하는 식으로 나왔으면 그냥 서로 관심끊고 지나 갔을 것을 말이죠.

그럼 odog님한테 묻죠. 유료화 이전까지 수많은 독자들이 댓글로 지적했는데도 전혀 수정도 안하고 변화가 없는 글을, 무료라면 모를까 왜 모험을 하면서 돈을 내고 봐야 하는지 답변을 해주시죠?

제가 '지랄'이라 표현한 것은 쪽지 보낸 인간한테 먼저 지랄 소릴 들어서 욱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초반만 좀 그렇지 지나가면 참 괜찮은 작품인데 사람들이 그부분을 못참고 안보는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주제에, 그걸 뒷받침할 만한 근거나 논리가 전혀 없이 그냥 보다보면 조금씩 나아진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더군요.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짜고 그런거 같이 똑같이 그러던데요? 이글 포함해서 성역의 쿵푸 추천글이 3개 입니다. 추천글과 추천글에 달린 우호적 댓글 포함해서 다 그렇더군요. 그저 밑도 끝도 없이 잼있다는둥, 첨엔 좀 그랬는데 참고 보니 좋다는둥, 보고 있으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취향이야 사람마다 다르니 뭐가 더 좋네 잼있네 따질순 없지만, 이건 뭐 거의 국어 파괴수준의 문장입니다. 그런 지적 한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그게 어떻게 변했다는 식의 예시도 없이 '나아졌다' 라고만 하면, 그걸 믿고 봐야 하나요? 200편이 넘어가는걸 돈을 써가멶서?

솔직히 재미나 취향같은건 사람마다 다르니 내가 나머지 분량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판단할순 없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엿같은 가독성과, 위에도 말했듯이 외국인이 한국말 배워서 쓰는거 같은 문장구조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마저 계속 참아가며 봐야 하나요? 제가 볼땐 거의 국어 파괴 수준입니다.
댓글만 봐도 수없이 지적되는 사항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그냥 '나아지니 닥치고 봐라' 소리만 해대는데 안빡쳐요? 댓글들 한번 드래그해서 보여 줄까요??
똥? 똥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똥은 저런게 똥입니다. 뭘 알고나 지껄이시죠?

찬성: 0 | 반대: 1

아, 수정합니다. 추천글이 3개가 아닙니다. 지금 검색해 보니 훨씬 많군요?
근데 신기하네요? 성역의 쿵푸보다 조회수 선작수 최소 3배 이상나는 작품도 추천란에 추천수치가 11이나 되는건 없던데요..허참 신기하네ㅋㅋㅋ 평균 조회수2천 조금 넘는게 11 이라니..?
뭐, 그럴수도 있는 거겠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참 히들게 사시네

찬성: 0 | 반대: 0

zzzzz이거 쿵푸읽어본 사람만 웃고갈수잇겠는데요ㅕ 석거사님 센스

찬성: 0 | 반대: 0

ㅋㅋㅋ 동감. 어제 한참 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하늘비서우// 23까지 어쩌고 깝치시더니..
12시가 다 됐는데 어째 소식이 없네? ㅋㅋㅋㅋ 코인좀 뿌리셨쎄요?

아, 글고 지금 다시 읽어보니 좀 이상하네.. 왜 자기 유리한 쪽에는 코인을 x2로 주고, 재미 없다는 쪽에는 300언만 줄까나? 어처구니가 없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머리 굴리셨쎄요? 에구구..

찬성: 0 | 반대: 0

이렇게 아슈링님같은 분들이 이해가 되는 분들이죠.
문장과 글 자체가 맞지않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걸 가지고 혼자 발끈해서 작가님까지 욕하는 저기 냥이서방이란 초등학생 때문에 물이 흐려지네요.
인간의 수준이 보여집니다.
이 소설이 정말 읽기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볼만 하다면 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난 짱깨가 보이네..내가 처음 단 댓글 눈 똑바로 뜨고 읽기 바랍니다. 아니면 짱깨라서 문맥 이해를 못하나?
전 작가한테 욕한적 없습니다. 짱깨한테 욕했지. 짱깨가 아니라면 열낼 이유가 없죠.
유료작품 보는 독자로 충분히 할 만한 얘기 한것 뿐이고, 나만 그런 얘기 한것도 아니죠?

그리고 또 그러네?ㅋㅋㅋ
"이 소설이 정말 읽기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볼만 하다면 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ㅋㅋㅋㅋㅋ
'정말' 읽기 어렵다는걸 아는 사람이, [260편이 넘는 가독성이 엿같은
유료글을] '조금이라도 볼만' 하면 읽어보는걸 추천한다고?

찬성: 0 | 반대: 0

초반 댓글만 봐도 얼굴이 썩어 갈텐데 마치 심심풀이 땅콩 먹으라는 듯이 봐보라고 얘기 하는군요.
'돈내고' 보라는 말은 생략한체ㅋㅋㅋㅋ 역시나 설득력 있는 논리도 근거도 없고~
제 눈엔 거의 범죄 수준인데요? 사기가 따로 있나? 이런게 사기지..

아 그러니까, '정말 읽기 어려운데 볼만한 이유'를 대답좀 해보라고요ㅋㅋㅋㅋ

'정말 읽기 어렵지만 읽어보라'니...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아마도' 짱깨라서 한국말을 잘 못하는듯?

그나저나..오늘 23시가 정말 기다려지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