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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 말이 그말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자면 적어도 내가 돈을 내고 봐야만 하는 일종의 '당위성' 에 해당하는 근거 정도는 제시 하면서 추천을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다지 끌리는 글 솜씨로 추천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한마디씩 거든다고 하는 말들이 '닥치고 참고 보다 보면 나중엔 잼있다'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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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양설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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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이상 댓글 달리는 글도 쌔고 쌨습니다. 취향 문제로 맘에 안든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구요,
제가 안 읽어 본것도 아니고 무료 연재분은 다 읽어 봤습니다. 빡치는거 참아가면서요.
나도 그렇고 그 연재분에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댓글란 읽어보면 암) 보통 특이하고 소설이 아닙니다. 설정이야 참신하다고 봐줄만 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서술 스타일이 거의 국어파괴 수준으로 괴악하단 말입니다.
그렇게 이상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도 거기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이 '끝까지 봐라' 면서
사람 말귀도 못알아듣고 어거지 논리를 펴대니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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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읽기 싫으면 그만 보시면 됩니다.
제가 한 말은 작품에 대한 욕을 하되 작가님을 욕하지 말라는 기본적인것을 욕한것입니다.
당신 초등학생입니까?
자기 마음에 안들면 마음대로 사람을 욕하고?
한심한 인간 티 내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보지 마세요.
당신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 소설을 안보는 사람은 많습니다.
네 정말 읽기 어렵죠.
하지만 그 분들 중에서 당신처럼 뺴애액 거리며 작가님 욕까지 하며 지랄하는 사람들은 정말 몇 없습니다.
짱깨를 욕하기전에 자신부터 돌아보고 오세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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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가 욕한적 없는데? 말은 똑바로 해야지?
짱깨라'면' 떠나라고 했지. 그나마도 3가지 예시중 하나일 뿐이었고, 짱깨라고 한건 '짱깨처럼 보인다' 고한거고 작가보다는 당신같은 인간한테 한말 이었지.
먼젓번 쪽지랑 댓글로 안되니까 왜 앞뒤 행간은 다 자르고 와서 지랄이세요? 나한텐 욕하지 말라면서 왜 너는 욕하고 지랄이세요? 지껄이고 싶으면 내가 지적한거 답이나 똑바로 하세요..병신같은 소리 하지말고..
다시 말하는데, 본인이 짱깨 아니면 괜히 이렇게 지랄거릴 이유 없습니다.
제발 저리나? 짱깨 '아니라면' 미안한데, 짱깨면 제발 닥치고 꺼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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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욕하지마 라고 하시더니.. 그 작품 댓글에는 '다른 유료 작가들 얼굴 들고 어떻게 살지' 이런 글을 쓰셨네... 조선족이나 이거나 비꼬는건 매한가진데..이거야 말로 언언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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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결론식으로 언어회피하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 한다면.... 그런식으로 회피하지 마시죠.
그리고 저도 분명 하도 요즘 유료작가님들의 돈만 밝히는 목적으로 글 쓰는 것들 때문에
그런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을 어떤 분한테 지적받고서 반성하고 작가님에대한 욕은 다시한번 이라도 생각할려는 생각을 가지고 댓글을 답니다.
저는 분명 내가 그런뜻이나 댓글을 단적 없다고 회피한적도 없고 특정 작가에게 짱깨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비난한적이 없습니다.
요즘의 유료작품들과 그런 유료작가님들의 유행타시는 행동에대해 많은 분들도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정 개인으로 범위를 좁혀서 짱깨라는 단어가 나온것과 그것에 대해서 자신은 그런의미로 확실하게 말한적 없다고 회피하는건 비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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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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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야 벌써 했죠. 근데 어떤 짱깨가 아득바득 매달려서요ㅋㅋ
그리고 어그로를 끌다뇨? 입에 거품물고 달려든건 짱깨 1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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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사불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애초에 내 취향에 안맞는다고 비난한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계속 딴지를 거는건 이 글이 아닌 다른 추천글서부터 이어진 '판타지스' 라는 사람의 이상한 논리 때문이었죠. 애초에 별 관심도 없고,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인데 제가 왜 이렇게 까지 하겠습니까.

취향의 문제가 아닌, 독자로서 충분히 지적할수 있는 부분을 지적했고 그건 성역의 쿵푸 댓글란들만 보셔도 알수 있을 겁니다.
'판타지스'의 주장대로 지금 연재되고 있는 후반 유료분은 나아졌을지 어떨지 몰라도, 초반은 그야말로 취향문제를 떠나서 그냥 '지옥' 그 자체였죠. 오죽하면 이 추천글에도 저말고도 '분노게이지 만땅'을 얘기하시는 분도 있겠습니까?
그런 지적에 대한 부분은 언급을 피하면서 논점을 비틀어 나보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욕을 한다' '인성이 알만하다' 는둥 성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글이 무료연재 였으면 저도 뭐라 안했을 겁니다.
근데 독자들이 제기하는 타당한 문제점 지적에도 불구하고 전혀 수정된게 없는데
그에 대한 답변도 제대로 못하면서 앵무새처럼 일단 끝까지 봐라(돈내고)라고 하는 사람의 인성은..
뭐랄까요?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더군다나 본인이 작가도 아니면서 마치 작가를 대변하는양 난리를 치더군요.
차라리 작가 본인이 나한테 뭐라 하면 좋겠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로 난 더 하기 싫으니 그만하라고 얘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쪽지까지 보내서 나보고 지랄을 한다는둥 어쩌고 입에 거품을 물더군요. 난 그래도 '지랄' 이라고 까진 안했는데..

아무튼 저도 제 시간 아까운 사람이고 이런데 힘빼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더러운 꼴 보면 못참는 성격도 강하거든요. 나름 문피아 회원으로써 자정작용을 위한다는 생각도 약간은 있었습니다.

생사불여님 말씀대로 꾸준히 보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어서 보는거 저도 압니다. 글 목록 보면 2천대 조회수 꾸준히 나오는거 뻔히 보이는데 제가 그걸 몰라서 다른 사람 취향 무시할 목적으로 이런 댓글을 썼을까요?

제가 좀 격하게 말을 한거 충분히 알고 있고, 그래서 지금 이글만 봐서는 제가 많이 문제가 있어 보이시겠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처음보터 보신 분이라면 마냥 저한테 뭐라고는 못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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