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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필체는 전형적임 대역물. 일대기에 대화 추가한 느낌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이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기보단 역사가 흘러가는 서사와 거기서 주인공이 뭘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당연히 문피아 소설답게 생략할 곳은 과감히 생략하고 전개도 매우 빠르다.
다만 소재가 좋아서 앞으로 다가올 1차 세계대전이 기대되기도 한다. 전쟁 묘사나 진행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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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인 추천이라면 통조림 의뢰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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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9회까지 봤는데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대체 뭔 글이길레 추천수가 120over가 되나 궁금해서 클릭했는데...
대역물이면서 아직 연재화수가 20화밖에 안되면서 저렇게 추천수가 많다고? 보통2-30화는 극초반에 50화를 넘어 100화 언저리는 되어야 볼만한 길이라고 할 수 있는게 대역물인데?
여기서 처음 이름을 보는건데 이게 그렇게 명작인건가?

찬성: 0 | 반대: 3

추천수가 많길래 진짜 재밌나..? 하고 속는셈 읽어봤는데 진짜 재밌긴하네요.

찬성: 8 | 반대: 0

재미있어요

찬성: 1 | 반대: 0

글이 진짜 잘 써졌고 전형적인 인물들 안나와요.

찬성: 1 | 반대: 0

매우 재밌네요. 추천글 제목에서부터 대역계의 초신성이라고 할만큼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 하나 줏고 가네요.

찬성: 7 | 반대: 0

이게???

찬성: 2 | 반대: 6

보다 하차했는데 나랑 코드가 안맞는듯.
비슷한 소재인 높은 하늘의 한국인은 졸잼으로 보는 중.
무슨 차일까?

찬성: 2 | 반대: 10

이거 진짜 추강입니다 후회 안해요 대역팬이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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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대역물 잘 안보는데 재밌다고 하면..ㅎ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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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거 좋았어요

상태창!!!! ㅋㅋㅋ 아.. 웃겨서 눈물납니다 ㅜㅡㅜ

찬성: 1 | 반대: 0

존나 재밌음 ㄹㅇ 아직도 재밌음

찬성: 0 | 반대: 0

이거 진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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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1차 대전까지는 좋아요
그 이후 2차대전까지 20년 동안 별 재미 없고
2차대전 터져도 사령관으로 지휘만 해서 별 재미 없어요
321화 현재 노르망디 상륙 성공 직후인데, 드립이나 치면서 분량 빨기에 급급하고, 주인공의 역할이 매우 한정적으로 위축 됐어요
휘저으면 대책이 안설 것 같고, 그냥 따라가자니 주인공 병풍되고, 조연들 인물설정은 잘 했는데 조연이 너무 튀니 주인공이 나댈 건덕지를 잘 못 찾아서 루즈해집니다

찬성: 2 | 반대: 4

유럽 끝나고, 태평양 전쟁 들어가도 아이젠하워가 4성 장군이라, 주인공의 역할이 한정 되고, 뭔가 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한반도 진공까지 가려면 450화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3

재밌긴 정말 재밌음..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