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아들, 다음 상대는 항우와 유방?

선독점 진시황의 아들이 되었다

글

설차

장르 : 전국시대, 진시황, 진나라, 북벌, 암살

회차 : 무료 22화

주인공은 진시황의 큰 아들이자, 인자한 성품으로 널리 알려진 1황자 부소.

그러나 부소는 중원 최초로 당대 7왕국이던 진,조,한,위,연,제,초를 모두 제패한 진시황 영정을 자극하는 상소문을 올려 궁정으로 불려가게 되는데..!

때마침 그의 몸에 빙의한 현대인은 항우와 유방의 시대를 다룬 영화 ‘초한쟁패’를 즐겨보던 지식을 활용해 ‘변화’를 일으키고, 그 결과 북방에서의 유목민족과의 전쟁에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늘 북방의 유목민족을 두려워하며 무려 만리에 달하는 장성을 쌓아 ‘방어’에 전념하려던 중원의 시초 진시황.

하지만 현대인이 빙의된 부소는 이를 뛰어넘는 업적을 향해 북쪽으로 향하고, 그런 부소의 계속된 명성에 환관 조고는 자신의 꼭두각시 호해를 차기 황제로 올리기 위해 부소를 향한 칼날을 뽑아드는데..!

진시황의 아들을 소재로 한 것도 흥미롭고, 차후에 나올 항우와 유방을 생각하니 더 짜릿한 느낌의 스토리.

무엇보다 시작부터 주인공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먼치킨마냥 호령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도 실적을 계속 쌓아나가는 것도 괜찮았고, 동시에 미래지식 외에도 다른 메리트를 줘서 향후 전쟁이 아주 기대되는 느낌.

솔직히 묻히기엔 아까움.

ㅊ추추추추추천!

[능공임]

추천합니다

[연참무새1]

말투........ 차마 욕은 못하겟고 허허

[연참무새1]

어? 왜이래 어? 왜 이러지? 슈로로록~

당장 이넘을 깨우거라!! 아....알겟사옵니다...!

나는 이말투 감당못한다

[念願客]

가벼운맛으로 볼만해요

[유민혁]

이거 재밌네요

[cooooool]

한신 기용해서
항우 박날내야할테데
그게 될지

[g2******..]

유방 항우 이겨도 흉노는 어떻게 할거냐고 ㅋㅋㅋㅋ난이도 빡새네

[강포동]

한 달 만에 기마술 마스터하고, 감술도 마스터하고, 유목민들이 대회전 받아주는 편의적 운명이면 항우 유방을 뭐하러 걱정하리....

[문연판타]

항우랑 일대일 맞짱 뜨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