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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죠

찬성: 3 | 반대: 9

개연성 관련해서는 세상에 또라이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좀 나을듯
작가님께서 초반에 유입되는 독자들을 납득시키는데는 조금 실패하신것같지만 선작해두고 유료화되면 결제할만한 필력을 가지고 계심
그리고 애초에 읽다보면 개연성에 크게 문제가 있는것도 아님

병사들도 정확히 어떤 귀족인지 처음에 알지못하고 주인공도 일반 귀족처럼 나대지 않음
좀 더 읽어보면 확실히 알겠지만 애초에 주인공처럼 병사들에게 구타당한 귀족도 거의 없음 부모님 연락하면 바로 해결되기 때문
근데 주인공의 경우에는 좀 다름 타슈켄트와 전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변경백이시고 심지어 엄격하시기까지 함
아아 다 적기 귀찮고 그냥 읽다보면 그나마 납득가긴 함

납득안가더라도 그냥 읽어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음 이정도 개연성 실패에서 무너질 강철멘탈이 아님 요즘 얼마나 필력 구린 소설들이 많은데 이정도면 ㅅㅌㅊ인거지뭐

찬성: 5 | 반대: 22

작품 추천 감사드립니다~ 재밋게 나온부분까지 다 읽었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6

차라리 현대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흡입력이 있었을텐데 신분이 확실한 판타지 세계에서 그렇게까지 갈굼을 당한다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되서 더 이상 볼수 없었음. 수많은 글속에서 귀족의 자식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인이 박히도록 봤는데 이제와서 군대에선 계급위주라고?? 차라리 신분을 감췄다면 몰라도~!!초반 읽고 더 못보게 됨.

찬성: 14 | 반대: 0

추강!! 현대군대 + 판타지군대 섞인 느낌이긴한데 저는 나쁘지 않고 재밌었어요

찬성: 1 | 반대: 9

이거 재밌읍니다 설정이 호불호가 좀 갈리는분들이 많으신것같긴합니다만...

찬성: 1 | 반대: 6

여기 댓글도 판타지 세계고 계급 나눠진데에서 군대라고 너무 막나가는거 아니냐는부분도 보이고요...

근데 어차피 '판타지'니까 뭐 개연성이 이상하다고 하기엔 전 그정도 특수성은 괜찮은것같음.

추천합니다

찬성: 3 | 반대: 13

'판타지' 에서 '군대' 이야긴데

말도안되는 부조리 있을만하지않나요?

찬성: 2 | 반대: 14

저도 추천. 재밌게 보는중.
연중 안되길.

찬성: 1 | 반대: 5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추천글 써주신분 감사합니다. 야구소설에 너클볼이 있다면 군대물에는 이작품이라 말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