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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군대는 논리가 없는 곳임ㅋㅋㅋㅋ 이성을 바라면 안됨. 거기다 3년이라니 끔찍하다

찬성: 2 | 반대: 0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설정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 일단 납득 하고 보니 재미있네요.

찬성: 1 | 반대: 3

간부심부름시킨 귀족병사 뉴스가 얼마전이었는데....

찬성: 7 | 반대: 1

설정문제는 차차하고라도 글자체는 재밌네요 노병가?그런느낌

찬성: 1 | 반대: 2

귀족과 평민 계층이 나뉘어 있는 세상입니다. 귀족은 영지도 있고, 세습도 되는 고위층을 차지하고 있고, 명예롭지도 않아서 대부분 군의무를 편법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군은 이런 부분에 상관없이 따로 자존하는 느낌인데, 또 귀족 부인이 오니까 간부들이 호들갑을 떱니다.
그런데 귀족 자제 병사를 평민 병사가 대놓고 때리고 왕따시키고 수치심을 주고 있습니다. 딱히 주인공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밉상짓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전역 후에 보복을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국가가 강력한 시스템이 있는지 보복을 막아준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귀족의 편법도 통제 안되고, 군대내 폭행, 왕따도 통제 안되고, 장교, 부사관끼리 싸우는 것도 제대로 통제 안 되는 나라인데, 전역 후 병사 계급의 개인적인 보복을 신경을 쓸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어디 귀족이냐?를 시작으로 가족관계, 여동생 예쁘냐?등등이 나와야되고, 어디의 세습귀족 장남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순간 실속없는 평민딸랑이들이 좀 나오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찬성: 12 | 반대: 0

결론은 다른 것은 다 통제 안되고 있는 중인데, 군대 내 폭행과 괴롭힘이 차후에 보복으로(귀족이든 평민이든) 이어지는 것은 보호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전산화되어서 일일이 소재파악을 해도 힘든 일입니다. 실제로 전역한 고참을 찾아가 폭행(살인?)한 사건을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발달한 현대 시대도 그런일이 일어납니다.
그럴바에는 군대내 부조리를 없애고 규율이 엄정한 군대로 만드는 것이 더 쉽고, 그렇기에 실제로 군도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찬성: 4 | 반대: 0

04년 가입한 아재용 소설

이 작가는 연중이나 완결시키고 다른거 써야됨

찬성: 6 | 반대: 1

그리고 이 작가 작품 추천글을 반대 오지게 많은데 왜 허구한날 메인에 추천되어 있음?

추천글 반응 안좋으면 어느순간 사라져 있고? 주작질 작작하자 ㅇㅋ?

찬성: 11 | 반대: 6

음? 저도 재밌게 읽었는데 반대가 많네요. 정확하겐 주인공이 귀족인건 알지만 어느정도 귀족인지 모르죠. 그리고 주변에 있는 무지렁이 들이 오히려 이럴때 아니면 언제 귀족을 때려보냐 라는 심정으로 폭행한다고 표현합니다.

찬성: 1 | 반대: 10

인벤토리가 생겼다 보다가 유입됐는데 저는 이 작품이 더 재밌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1

방금 읽었는데
귀족이 있는 중세판타지인데 실제는 현대군대물

몇편 읽다 도대체 군대 얘기 언제까지 하는거야 하면서 목록 보니 끝이 안보임
이 소설 뭐지?

하차

찬성: 7 | 반대: 1

반대가 너무 많은데...

찬성: 0 | 반대: 0

반대가 너무 많은데...

찬성: 0 | 반대: 0

가끔 그런 글들이 있어요. 재미는 있는데 설정이 눈에 너무 거슬려서 진행을 못 하겠는 그런 글들이.

찬성: 4 | 반대: 1

5회까지 보고왔습니다. 결론부터 전 재밌슴에 한 표입니다.
설정 부분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겠네요. 추천글 내용을 읽고 '귀족, 거기다 꽤 고위귀족인 백작가 소영주인데 평등하게 갈굼받는 군대라니 불가능에 가깝다, 자기만 납득가는 논리로 작가 혼자만 그럴듯하게 느껴지는 세계관을 만들었구만' 이라는 - 색안경을 끼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그런 개연성,설정문제를 떠나... 재밌네요.
몇 화 재밌게 보다보니 말도 안되는 설정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세수준의 귀족체계와 근대수준으로 느껴지는 체계를 갖춘 군대가 양립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강력한 권력을 가진 군주가 밀어붙이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도 봅니다.

일단 최대한 편견없이 그냥 보시길 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6

뭐랄까 감정이입이 커지니 반대도 많은듯 이라고 이해를 해보다가도... 사패소패망나니는 개연성 따윈 상관없는 거고 이런 쪽보단 현실적이어서 더욱 반감이 큰가 싶은데... 아니 그럼 백작아들이라고 막 내리찍고 하는 소설 요기 문피아에 엄청 많은데 그거보면 될텐데... 백작아들인데 군대서 맞고 굴려지니 현실이 아니고 진정 판타지 같고만 왜들 반대를 못해서 안달인지... 백작이니 힘숨찐이니 회귀빙의전생이니 맨날 똑같은 패턴에 지겨워죽겠고만... 빨리 유료화되길 처음으로 바래봅니다 남작은 뭐가 안되고 자작은 이게 되고 단승작은 저게 되고 백작은 모든 다 되고? ..그것조차도 설정이구만 계급사회 살아본 환생한 사람들처럼 아니 살아봤다해도 이게 무슨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꼬투리 잡아 반대만하는 꼰대 귀신이라도 붙었나... 진짜 답답하네요 얼른 유료화되서 이런 답글도 고만 쓰고 싶네요 군대 얘기 참 싫은데도 작가님 글솜씨에 매료되었구만...

찬성: 1 | 반대: 14

몰입도 높게 글 잘쓰는 작가님이죠.
작품 별로 독자의 신념 , 도덕, 윤리, 경험 그런것들에 의해서 취향차이가 정말 많이 심한편입니다.
그중에는 개인취향에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맞는것만 보는편입니다.
이 작품은 아직까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