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인공의 연기력은 괜찮았지만 문제는 존재감이였고 연귀가 이를 보충해줌으로 자신의 연기력 연귀의 존재감으로 배우로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의 재밌는 점은 극중극의 장르가 다양하고 재밌습니다. 사극, 로맨스 등등 한 작품안에서 많은 이야기를 볼 수 있고 이게 모두 각자 다른 이야기가 아닌 주인공의 성장을 다룬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르 자체가 현대판타지인 만큼 연귀와 주인공 사이의 계약과 그에 얼ㄱ힌 천계 이야기도 조미료처럼 심심함을 잡아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물이 보고싶다, 끊김없이 깔끔하게 완결까지 달리고 싶다, 한 작품만 읽다보면 질려서 하차하게 된다 하시면 이 작품 천재배우의 아우라 Aura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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