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추천하신 분 글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서 제가 대신 한번더 추천드립니다.
이 소설을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광기서린 루프물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미리니름이 될거같아 자제하고는 싶은데
루프물인데 설정상 나중에 다들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궁금해질정도로
아포칼립스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인간들 군상들간에 갈등이 주 소재입니다. 아직까지는요.
끝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
작가의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드는 설레임이 가득한 소설입니다.
물론 아주 조금은 과장되거나 급진적 전개가 있긴하나
빠른전개 호쾌함을 원하신 독자라면 소설적 장치로 큰 무리없이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까진 설정 초반부라
후반에 이걸 어떻게 마무리해서 매듭을 지을것인가
가 상상이 안되긴하는데
그거 다 정해놓고 글쓰시는거니
필력보고 기대를 해봅니다
줄거리 :
뭔진 모르지만 우주선에서 미스테리한 일이 벌어지고있다.
더이상 설명을 하려고해도 스포가 되서 못하겠네요
추천드립니다.
물론 허접한 추천글입니다.
그것은 제가 이동중에 핸펀으로 쓰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추천글을 안쓸수없군요
몹시 흥분
명작이다 이렇게 말할수도 없고 아직 이르기도 하지만
근래에 볼게없는 그냥저냥 다 비슷한 소재의 심심한 문피아에서
사람 심리 갈등을 조금이라도 표현해주는 이런소설은
저에게는 단물같은 소설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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