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속외노자는 규격외

선독점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글

함초소금

뭐드라.. 고1때 영웅문에 입문해서

기초수련을 하고 짝사랑하던 황용이 결혼을 함에

삐뚫어져서 신무협으로 옮겨탔으며

구파일방 오대세가 등 내놓으라하는

협객들의 삶을 지켜보다가

본격적으로

무림에 입문해서 좌백 용대운 야설록 대협등에게

사사받아 일기당 천 의 내공고수들 옆에서서

사마외도를 척살했었습니다

그후

우각대사를 만나 핵폭탄급 무공을 지닌

화산권마님과 무인이곽님에 감동을 먹은후

천외천이 있음을 깨닿고 한동안 은거했었는데

뭔가 찌질하면서 소시민적이면서 나도 3류무사쯤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 들게하는 무협을 만나

택배업의 고단함을 간접 체험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이무협지에는 이곽이나 화산권마급의 고수는 없습니다.

또한 마구잡이 살육을 하는 주인공또한 없으니까

기대하지 마시구요 .. 뭔가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헤쳐나가는

육군 중사15호봉 정도 되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생각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백운택배 화이팅 !

[5난5]

재밌게 보던 작품인데 스토리가 너무 지지부진 나가지도 않고 작가님 폼이 떨어지는게 보여서 얼마전에 하차한 작품.. 개그와 스토리를 둘 다 잡으려다 망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인 평가이니 너무 과몰입하진 말고요.

[홀어스로스]

별로 ㅋㅋㅋ전형적인 초반만 조금 괜찮은가 싶다가 뒤로 갈수록 수준 이하 그 자체

[kalris]

무협의 새로운 시도, 글의 신선함 등은 높게 쳐줄만한 하다.
최소한 글이라 부를수 있는 수준.

무협작가들은 최소한 이정도는 생각하고 글을 써야하지 않을까?
대리점 납품하던 싸구려 무협지 시대가 지났는데
언제까지 1세대 작가들이 만들어논 세계관에 갖혀 살건지?
60년 우려먹었으면 각성할때가 된거 같지 않아요?
중국에 사대하고 여자들 바쳐서 구질구질하게 연명하던 조상의 피가
진하게 흐르시나?
외국에서도 톨킨을 판타지의 선구자로 숭배하지만 그렇타고
60년간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서 절대반지 구하는 글을 쓰진 않아요.

[겨울반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위에 점점 글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처음 컨셉 그대로 초지일관하며 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 소설은 원래 그리 멋지지 않은 생활캐의 느린 성장기였으니까요. 저도 이런 속도의 글을 이렇게 맛깔나게 쓸 능력이 있으면 좋겠군요. 애독자로서 작가님께서 생각하시는 작품 끝까지 잘 이어나가시길 빌겠습니다.

[문욱]

재밌음

[do****]

최근 본 무협중 원탑. 혈연지연학연 아무것도 없고 재능도 범인인 주인공이 무림을 살아가는 방법. 다른 소설 130화면 아무리 전개가 느려도 최소 절정 검기정돈 줄줄 뿜어내고 있을텐데 얘는 아직도 일류.. 게다가 이 소설은 절정이전이 고수라는 단계가 또있어서... 절정은 멀고도 험하다..

[에크나트]

개그가 거슬릴때가 있고 스토리가 너무 잡스러운 것까지 진행하니까 흥미가 떨어짐.
그런 진행도 필력이 더 높았으면 신경안쓰고 재밌게 볼수있는데 그 정도 수준에 이르지 못함. 현대 개념과 엮어 새로운 시도는 많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지부진하다는 인상을 받음.

[함초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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