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재미있게 본 공포소설은 ‘공포흉가 비제이’였습니다.
그전까지 웹소설로 공포소설이라는 것을 봐도 그다지 재미가 있다거나 책을 보며 긴장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공포흉가 비제이’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에는 졸깃졸깃 한 마음으로 밤샘을 하며 정주행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리메를 하면서 읽지 않고 있지만요......
어쨋든 이 ‘미션! 호러 하우스를 살려라’는 제가 인생에서 두번째로 재미있고 쫄깃해지는 심장으로 읽은 공포소설입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는 망해가는 호러하우스를 운영하던 주인공이 실종된 부모님이 남겨준 휴대폰에서 한 앱을 실행하게 됩니다.
그 앱에는 망해가는 호러하우스를 성장시키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앱의 기능은 유령이나 호러와 관련된 미션을 주고 미션을 통한 보상 또한 호러와 관련된 물건이난 능력을 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이 앱의 도움으로 없던 손님을 만들고 재미없다는 혹평만 듣던 호러하우스에서 기절하는(?) 손님을 만들 정도로 무서운 호러하우스를 만듭니다.
제가 쓴 줄거리로는 여타 다른 레벨업 시스템을 가진 소설들과 다를 봐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소설을 ‘공포흉가 비제이’와 비슷한 소설이라고 소개를 한 이유는 바로 작가의 필력입니다.
이 소설은 단순히 흰 유령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공포흉가 비제이 처럼 소름이 돕게하는 유령의 설정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글로써 정말 잘 표현해 줍니다.
거기다 아직 17화 까지 밖에 안나왔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파트에서 공포흉가 비제이처럼 이 소설의 주인공이 생방송을 하면서 흉가 같은 곳에서 살인자를 찾고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바로 공포흉가 비제이가 생각 났습니다. 앞으로도 생방송을 계속하며 공포영상을 찍을 주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만약 공포흉가 비제이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이소설또한 분명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소설을 중국소설을 번역한 소설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상의 재미와 편수는 보장되어 있는 것이지만 조회수가 없으면 결국에는 번역이 중지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