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잘못된 길을 걸은 부분에 대해 나름의 처방을 이야기로풀어내시네요.
386 세대만 아니라 젊은 친구들도 예전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아닌 삶에 대한 지혜도 얻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아요.
알기쉬운 경제서적을 읽는 것처럼 재미나고 이 시대에도 통할 경제 안목을 얻을 수 있겠네요.
동시대를 살았던 세대의 일원으로 후세대들에게 부채의식을 새삼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혜택만 받고 후세대에게 부채를 남기는 세대라는...
여하튼 앞세대는 향수를 후세대는 통찰의 중요성을 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빌며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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