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세상에서 온갖 헛소리와 빻은 말 혐오발언을 하는 기독교인들과 맨날 싸우는 기독교인입니다. (성공회라고 들어들보셨나요.....? 성공-회가 아니라 성-공회입니닷....!)
암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지는 친교가 이 소설을 읽는 여러분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었는지 상상하는 일은 꽤나 흥미롭고 즐거운 일입니다. 그런 상상력으로 신앙심이 이따금씩 희미해지곤 대체적으로 그런 의심과 상상력은 더 깊게 하느님을 체험 할 수 있게합니다. 그 의심 많은 토마스(도마)는 복음서에서 유일하게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고백하는 제자가 되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십자가와 부활사건이 어떻게 서술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크답니다.
이대로 될까? 싶은 지점들이 소설 속에서 찾아올 때 침 한번 꿀꺽 삼키고 기도하고 다음화의 문을 여세요. 아마 어느 화 중에 한 화는 하느님이 계시지않겠어요? 뭐 아니다 싶으면 까짓거 고해성사하면 됩니....(팍
여러분에게 찾아오실 근육 예수님을 지금 만나보십시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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