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좋아하는 작가님이예요
요즘 이분글이 안보이지만
이분글엔..
모랄까..
정겨움?
암튼 따뜻해요
사사우사로 말씀드리자면
두번. 아니 세번은 본거같아요
단순한 사부님과 똑똑하고 착한 주인공 귀여운 동생
그리고 감초인 서씨!!! ㅋㅋ
즐거워요 정겹구
억지 오버스러움이 아니라
캐릭의 성격을 만들어놓고보니
캐릭터들이 저절로 움직여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느낌??
전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정겹게봤습니다
이분꺼 이거말고
'닥터' 라고 있는데
이것도 정말잼나요ㅜㅜ
1부 2부 로 나뉜다면 나눌수있겠고
1부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글이예요
눈물도 났어요 ㅜㅡ
이 작가분 이야기는
지뢰는 아니구나.. 하고
다 읽으셔도대요
전 다읽었숨니다
이 작가분의 모든이야기를 관통하는 따뜻함. 정겨움.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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