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읽고 시작한 작품입니다.]
-파르나르-
주인공은 평범하게 판타지세계에 납치되는 용사. 하지만 그는 범속한 일반용사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제 책상 위에는 늘 도덕경이 있습니다.]
-파르나르-
비범함을 감추고 검과 마법이 있는, 약육강식이 노골적인, 폭력과 야먄의 시대에 멈추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 마왕을 참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마**로 : 작가님 진짜 읽었어요?]
[ ㄴ파*나* : 넵. 2개월 걸렸습니다.]
-17화 코멘트 발췌-
온갖 역경과 고난을 견뎌낸 용사. 끝내는 여로를 함깨한 동료 배신까지….
-도덕경-
노자의 책
《도덕경》은 노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도가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노자》로도 불린다. 노자는 이 저서에서 전체적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무위의 삶을 살아갈 것을 역설하였다.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첫화부터 마왕을 참하여 낸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약속된 귀환이 아닌 납치범들의 억지와 이세계생활 2회차였다….
도덕경 2개월 공부하고 집필한 바로 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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