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에 밑에서 부터 쭉 훝어 보는데 우연찬케 보게된 작품이 바로 이 소설입니다.
글 내용은 뻔합니다.
입봉도 몬한 시나리오작가가 상태창을 부여받고.
소개글에 써있는 능력을 얻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갈등도 피식? 할만한 해프닝으로 끝나고.
주인공은 벌써 작품하나를 천만 찍었습니다.
이렇게풀면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 과정들을 유쾌하고 짜임새 있게 풀어갑니다.
최소한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불안요소가 없는 글은 아닙니다.
주인공이 너무 빨리 정점을 찍었고 조력자로 붙은 캐릭은 cj의 막내아들입니다. 이정도면 위기라고 불릴만한 상황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24화 까지는 충분히 재미있고 읽을만 합니다. 주인공이 확확 성장하는 모습이 뒷일을 걱정케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지르고 보는게 작가고 그걸 따라가는 것은 독자님 마음입니다.
아직까지는 재밋습니다.
그러니 1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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