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추천입니다.
이미 베스트에도 들어가있고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그래도 잘보고있어서 추천해봅니다.
현대판타지라고 하지만 던전이나 헌팅 쪽이 아닙니다.
이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이 그 능력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감정사가 되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피를 끓게하는 액션은 없지만 시선을 때지 못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미술품 감정이라는 생소한 이야기지만, 미술품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쉽게 읽을 정도로 읽기도 편합니다.
작가의 말에 나오는 내용들과 첨부된 사진들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많은 전투물에 지친 분들은 이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읽고 시간 버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너무 짧게 쓴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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