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좋은데....끝내주는 건물주..제목이..

독점 끝내 주는 건물주

글

트릴리온

새벽에 몽유병이 발동되면 재미있는 글 찾아 문파아를 헤매는게 일상다반사인 독자입니다.

왜? 새벽에 그러냐고요...

일찍 자니까 새벽에 깨면 잠이 안와요...ㅎㅎ

오늘도 문피아를 돌아다니다 적당한 글을 발견 못하고.

인기 급상승 베스트를 뒤지다가...

에라...요즘 주머니도 가벼운데 대리만족이라도 느끼자..라는 심정으로, 제목만으로도 돈냄새 풀풀나는 이 글을 열었습니다..

자까님이 프로로그가 아니라 주장하는 1편을 지나 2편도 지나고...

어라?

이거 돈 얘기로 사이다 소설 만드는줄 알았는데 글이 옆으로 샙니다...

오! 심봤다..

속으로 외치는데...

아뿔사!

다음편을 눌러도 페이지가 안바뀝니다..ㅠㅠ

벌써 다 읽었네 .....

에구, 도대체 요즘 자까들은 열정이 없어요..

하루에 한권은 올려야지...한편이 뭡니까?

여러분!

제가 집회신고 해 놓을테니 작가님 집앞에서 농성 좀 합시다.

놀러다니고 밥먹을 시간 있으면 글 좀 더 쓰시라고...

아! 아직 안보셨다고요...

그럼 조 아래 포탈을 타고 다녀오시면 동감하실겁니다...

‥ 글 내용을 알려달라고요...

저는 농성 피켓 만들어야해서 바쁘니 직접 다녀오세요..

사족이지만 저와 자까는 길가다 마주친 적도 없는 사이입니다.

[착한삐에로]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전 1~5화 까지 읽고서 지뢰밭이라는 생각에 도망쳐 왔습니다. 추전하신 분이 거짓말은 안 했습니다.

[글이 옆으로 샙니다...]

추천 글 속 명언이었습니다.

진짜 완벽히 제 취향과 반대 입니다. 끝!

[rl*****]

전 오히려 색달라서 좋았습니다.
초반에 조금 우왕좌앙 하는데 그것만 넘기니깐
재미있습니다

[Ahriman]

글도 이상했지만 추천글도 겁나 이상하네. ㅋㅋㅋㅋ딱 5화까지만 봤는데 대충 요약하면

과거(회귀랑 관련없음)->현재(회귀 언급 안함)->현재2(갑툭튀 회귀로 인한 평행세계 설명)->현재->현재2(갑툭튀한 기계신?이 회귀를 해주는 내용이 나올거 같음)

복선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지 멋대로 휘갈기는 글입니다.

[박광우]

저도 초반 하차입니다. 전형적인 부자되기 전 내 여친은 김치로 회차 잡아먹는거에 못 버티겠네요.

[보르미르]

이소설은 세계관 부터 오류 투성이임
기본적으로 이소설 설정은 과거가 바뀌면 미래도 변한다는 전재하에 쓰여진글임
미래의 기계신이 자신의 모태가 되는 사람들의 인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
으로 바꾸기 위해 주인공을 과거로 보내는대(덮어쓰기?) 주인공이 과거에 영향을
미칠수록 인공지능의 모태가 된사람들 외에 다른사람들이 대상이 될수도 있기에
미래의 신이라는 인공지능이 주인공을 보내서 과거를 바꾸어 인류를 구한다는 설정은
오류 일수밖에 없음(과거에서 실시간으로 미래의 인공지능신과 통신이 가능하다면 몰라도)

[百花亂舞]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루미네즈]

보르미르쨩...저렇게 댓글 달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을 글인뎅 고생했넹ᆞ

[포스아인]

1화 26000 22화 7000 이탈이 ㅎㄷㄷ
차라리 1화 3000 22화 2000 이면 이해를하는데 이건좀..

[포스아인]

저는 작가님 글에 악플다는건 자제를 해줬으면해요
근데 추천글에는 악플을 많이 달아서 추천할때 한번더 고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객관성있는 추천이나 아님 전에 어느분이셨지
취향에 따른 추천글이라고 미리 말씀하시고 추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배고픈디]

일단 초반부가 재미 1도 없이 암만 걸리고 미래로 시점 변하는 부분도 난잡하기 그지없음. 왠만하면 무료는 다 읽어보는 편인데 수준미달인 것 같아서 포기.

[권휘]

왠만하면 소설다보는데 갑자기 손가락자르고 그래서 흥 떨어짐.
옛날하차한소설

[인정충인정]

요즘 공모전이라 그런지 추천글도 아무이유없이 추천추천!! 이런거나 올라오네...

[곰슬기S2]

노잼

[JAMSESSI..]

취향을 떠나서 모든게 뒤죽박죽 엉켜서 스토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모를 정도. 설정도 그냥 이것저것 만들어서 작가 마음대로 그냥 투척한거 같은데 마치 김치의 어떤 부분은 완전 양념덩어리고 어떤 부분은 그냥 허연 배추만 있는 듯한 느낌. 연계성이라던가 정당하고 납득이 될만한 전개가 전혀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어리둥절하고 소설 혼자 산으로 가고 과거로 가고 미래로 가는 그런 느낌.

[맑은날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