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하면 추천을 잘 안합니다.
이유는 ‘좀 괜찮다’ 싶어서 추천글 쓰면 얼마 안가서 글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더군요..ㅜㅜ
그래도 이 소설은 추천글을 써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소재가 굉장히 특이하가 나름 퀄리티도 좋고 편수도 넉넉히 읽을수 있을정도로 많은데, 선작수나 추천수가 너무 적어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요.
일단 흔하디 흔한 회귀물 게임판타지입니다.
하지만 흔한건 회귀물 게임판타지라는거 말고는 전혀 흔하지 않는 소재를 갖고 있어요.
첫째, 게임은 1년단위 에피소드로 구성되고 에피소드마다 100년 (겜과 현실 1:4)
둘째, 에피소드1은 표현은 안되어있지만 신석기시대부터 시작인듯하고 41편까지
올라왔는데 아직 에피소드1 ㅎㅎㅎㅎ
세째, 케릭터는 생성이 아니라 여러상황에 따라 게임속인물 하나, 주인공은 한반도
경기도지역 젊은 족장중 하나로 빙의
네째, 현실1년, 겜상4년내 세력도 만들고 후대도 많들어야 편함, 에피소드2 즉 다음
에피소드를 100년후 후대중 한 인물로 빙의하기 때문, 후대 못만들면 전혀
새로운 인물로 새로 시작해야해 어려움이 많음
이정도가 보통 다른 게임판타지와 차이점이겠네요.
글도 나름 괜찮고 분량도 넉넉하니 좀 특이한 소설 찾으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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