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은 저의 ‘지인’의 작품인 회귀당한 노오력 8클래스 마법사입니다.
요즘 장르소설을 보면 '회귀' 라는 소재가 정말 많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지못하자, 회귀를 통해 그목적을 달성하고자 회귀라는 소재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소설도 회귀라는 흔한 소재를 사용하기는 하나, 그 사용법이 전혀다릅니다. 바로 제목에서처럼 주인공은 회귀를 당하는 것이죠.
주인공은 저주받은 신체라고 불릴만큼 마나가 모아지지 않지만, 똑똑한 머리와 마법이론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오직 노력만으로 8클래스 마법사에 올라 모든것을 이룬 사람입니다. 막상 천재적인 재능이라고하면 노력만으로 이룬건가? 라고 의문이 들수도 있지만, 작품에는 주인공의 마나에대한 재능이 일반인보다 못하단걸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이제야 인생을 화려하게 즐겨보는 타이밍에서, 돌연 1클래스였던 시절, 마법학교 공식 왕따였던 시절로 회귀를 ‘당’하죠.
이로인해 주인공은 다른작품의 회귀당한 인물처럼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절망을 합니다. 자신이 피땀을 흘려 인생의 최절정기에 올랐는데 어이없게도 모든것이 사라진다? 끔찍합니다.
비슷한 예를 들어보자면 에미넴이 8마일 영화를 찍고난뒤 왕따이자 가진 것 하나 없던 빈민가 시절로 돌아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끔찍하죠.
한번 최정상 까지 올랐던 사람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다시 노력하기란 정말 힘든 것이죠. 게다가 주인공은 저주를 받았다고 불릴정도로 최악의 마나친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나도 없고 노력해도 마나가 제대로 모이지도 않죠 그렇다면 똑똑한 머리로 먹고 살만큼 머리가 좋았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희대의 천재다 이럴정도는 아니고 머리가 똑똑한 편에다가 마나이론에 대한 재능이 남다르다 정도이더군요.
재능이 없는 만큼 다시 그자리까지 오를 려면 다시 그 피터지는 노력을 해야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회귀를 당해 절망하고 자살을 시도할려 합니다. 하지만 왠걸 자살을 시도할려하나 어렸을적 자신을 괴롭히던 동창생인 킨 데이건으로 인해 저지당하고, 다시 킨 데이건에게 치욕을 당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치욕을 당한뒤 이를갈며 이대로 죽는 것은 억울하다고 최소한 재는 죽이고 가자! 며 다짐하고 다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다시 8클래스에 달성할수 있을지 그리고 복수를 이룰수 있을지 문피아독자님들 같이 지켜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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