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생활을 제법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최초로 추천하는 글입니다^^
추천란의 양식에 따라 소개하자면 저는 작가의 지인입니다.
그간 지켜봐온 결과 땅을 걷는자 님의 글은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몇 번의 작품이 실패했지만 그랬던 것이 더 좋은 작품을 탄생 시키기 위한 인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열심히 자판을 두드려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드네요.
언제나 좋은 작품은 독자를 설레게 하니까요~
나 혼자 두배!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주인공의 성장 동력!
두 개의 세계에 연결된 하나의 영혼.
그런 만큼 성장 속도도 두 배!
두 세계에서 두 개의 삶을 살아가던 중에 지구에서 벌어진 일로 인해 격변하게 된 강지한의 삶.
변혁의 일주일.
신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칠 일이 걸렸듯 세상을 변화하는 데도 칠 일이 걸리나 봅니다.
그 변혁을 맞아 강지한은 두 개의 세계에서 얻은 경험과 두 세계를 오갈 수 있는 능력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계를 마주합니다.
그 과정이 재미있어 저도 열심히 추천을 누르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 추천하는 글. 다 함께 달려보시죠^^/
ps 편당 분량이 제법 두둑합니다. 그리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재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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