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아저씨식당” 이라는 제목을 봤을땐 몇십개나 되는 제 선호작 중에서도 재밌게 보고있는 “밥먹고가라”가 떠올랐는데 식당이라는 거 말곤 비슷한게 없지만 요즘 대세인 현대물, 회귀물, 레이드물이 아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재밌고 따뜻한 느낌의 글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선택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얻은 힘이 생각보다 컸는지 신을 죽이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그일의 반동으로 신력을 흡수해 기억과 힘을 가진채 윤회를 하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요즘 넘쳐나는 현대물, 회귀문, 레이드물들도 당연히 잘쓴 글들은 장르불문하고 재밌고 좋지만 그런글들에 지치진 분들에겐 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인것 같아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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