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모종의 이유로 죽게 된 사람들이 이면세계(망자들의 세계)로 불려가 플레이어가 되어 퀘스트를 수행하여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청부업자로 등장하게 됩니다. 허나 그는 조직에 배신당해 죽게되고 망령의 세계에 불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된 튜토리얼 미션들. 사내는 죽기전 자신의 경험들을 이용해 미션들을 헤쳐나가며 월등함을 선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얻게 된 또 다른 기회. 우수한 성적으로 미션을 마친 그는 자신이 죽기전 간절히 원하던 소원(자신을 배신한 조직원들에 대한 복수)을 이룰 기회를 얻게 되고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사람, 무명배우 최건영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로써 망자의 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며 시작된 최건영의 삶.
독자로써 맘에드는 글을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싶어 부족하지만 추천 글을 올려 봅니다. 작가님이 독자들의 조언도 잘 경청해주시고 해서 더 맘에 드는 글이네요.
한번 보고 가시라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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