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호님의 삼류검신을 읽으면서

선독점 삼류검신

글

다야호

무협은 무엇보다 청출어람처럼 참신하고 발상의 전환과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구독하다 보면 드라곤의 마술처럼 공간이동도 나오고 삼류검사가 조화경의 고수를 일수로 작살낼수 있는 내용도 나옵니다....

비록 범인이지만 무협소설의 주인공 처럼 모든 것을 이뤄 낼 수있는 미래를 꿈꿉니다....

이 작품은 평범한 주인공의 활약이 멋드러지게 묘사 되었습니다...

가족을 중시하는 주인공의 마음과 완미의 여자분이 아니라도 나름 심지를 가지고 생활하는 평민의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생각합니다...

문피아를 사랑하는 애독자들은 한번쯤 읽어 보았으면 하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다야호님을 비롯하여 문피아의 모든 작가분님 사랑합니다...

 

[Galod]

덕분에 재밌는글 발견합니다.아직 한자리수 분량의 화수를 읽고있지만 아직은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전에 비슷한 무협소설을 딱 한번 읽은적이 있지만 비슷하면서도 오묘하게 달라 신선하다고 느껴집니다. 아직은요. 후에는 모르죠 / 30화까지 읽고나서 더이상 다음화 버튼에 손이 안가더군요. 이작품을 골드를 써가면서까지 봐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이 착각계가 가미 되어있는데 시간정지와 어우러지지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갈릴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제 입맛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가기]

소설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유희나 먼치킨류의 내용입니다... 님의 비슷하면서도 오묘하게 달라 신선하다는 표현에서 님의 공력이 느껴집니다... 요즘 올림픽처럼 금메달입니다...

[내공20년]

허부대공 느낌이 나서 별로...
그보다 뛰어나면 모르겠는데 그건
아닌것 같음.

[서가기]

허부대공 열심히 구독해 볼께요... 좋은 글 소개 해줘서 감사합니다...

[말로링]

허부대공...고등학교때 읽었던 소설이네요 ㅎㅎ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공20년]

소재가 특이해서 7년이 지났는데도 세세한 내용이 기억나는 작품이죠.
시공검이란 개념은 국내무협에서 처음 도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수윤님이 지금은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부회장이시네요...

[말로링]

큭...생각나네요 전설의 시공검. 여주가 데릴사위였나? 가짜 남편이었나 해서 허약한 남주 데려오는 소설이었죠 아마? 그리고 꽤나 극악의 연재를 보였던 것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ㅎㅎ
아무튼 재밌게 읽은 소설중 하나였습니다. 빅뱅에서 빌려다 본 기억이 ㅎㅎ

[Saik]

이 추천글 보시고 볼까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주인공이 너무 멍청하고 한심해서 저는 오래 못 보겠더라구요.. 잔잔한 분위기에 바보주인공 좋아하시면 보셔도 될겁니다

[푸바오]

추천글 보고 21장 까지 읽었어요. 작가님이 글은 잘 쓰시는것 같은데 주인공이 너무 멍청하고 호구같습니다. 제취향은 아니네요.

[옥탈플로]

허부대공과 비교라니... 둘은 서로 느낌이 많이 다른것 같은데요.
15편 정도 읽었는데 코미디물처럼 보여서 저는 손이 안가네요.

[내공20년]

시공검 소재랑 유사해서 느낌이 났다고 한거에요

[찌를거야]

식상함 ..
문피아 작품들은
몇년째 다들 빵공장에서 찍어낸 소설 같아요 ..
글빨도 경쟁사
네이버나 카카오에 비해 수준이 많이 낮고 ..

지금은 어찌어찌 버티고 있지만
이상태로 더 끌면 폭삭 망할거에요 .
전처럼 독과점 하던 시절이 아니라는걸 상기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