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폭식의 군주>와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를 쓰신 브라키오님의 작품입니다.
현재 12화까지 연재중입니다.
전작을 통해 입증한 만큼 필력이 뛰어나시고 소재도 신선합니다.
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선조가 벼락을 맞고 현대의 농부의 기억이 선조에게 들어갑니다.
농부의 기억을 가지고 선조는 개혁을 펼칩니다.
선조는 또 다시 벼락을 맞습니다.
이번에는 의사의 기억을 얻게 되며 선조가 기억을 바탕으로 개혁을 펼칩니다.
이런식으로 전문적인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사상 최강의 군주가 되는 내용입니다.
제가 지금 보는 무료중에서 가장 재밌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쓰는 추천글입니다.
제가봐도 못쓴 추천글이라서 작가님에게 피해나 가지 않았으면합니다.
이 한편도 너무 힘들게 썼습니다.
작가님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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