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퓨전판타지로 돌아오다

TITAN, save us

글

우명(牛鳴)

국가의  품격을 집필했던 작가  우명이 문피아에

TITAN,save us를 연재한다.

테크노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네오지오,유진21세,드림라이더2012를

굉장히 만족하면서 봤기에 이번 글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큽니다.

글의 초반 은  초거대 문명  AU와 이를 능가하는 금속생명체 군단의 전쟁에서

 비롯된, 주인공과 버닝블러드(금속생명체 군단의 별칭)의 유일한 의지

헬그레이브의 최후의 결전에서, 아카드 블랙소드(주인공 직업)가 기갑병기인

티탄 세이비어를 타고 적과 동귀어진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다른 글에서처럼 ,세계를 변화시킬지

 알수없지만 지금까지의 작가라면 유쾌하고 재미있는 글을 써 주리라

확신합니다.

**사족이지만 헬조선의 현실을 알리고자  약간의 묘사가 나오는데

글은 글일뿐이라고 (문피아 독자가 열혈정치생도는 아니라고 판단)

더 멋진작품을 위한 장치라고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재미있는 글을 쓰려면 독자의 호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껴

추천 글은 쓰지 않는게 맞다는 그리 대단하지않은 맹세를 깨고 

본격적인 전개가 아님에도 추천합니다.

우명님,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꾸준히 써 주세요^^

[adjectiv..]

추강합니다.

[팬이예여]

추강합니다

[파도사냥꾼]

작가의 전작인 국가의 품격은 어설픈 정치문제가 거슬렸죠.

[에크나트]

전작에서 작가는 필력이 참 어중간했죠. 재미있는부분도 있는데 개연성저하를 참고 봐야하는부분도 있고..애메하네요.

[승천하라]

그냥 판타지로 가벼렸으면 정치적으로 너무 어색

[귀룡군자]

헐 테크노 르네상스 재밌게 봤었는데.. 선작하러 갈게요 감사요.

[蜀山]

테크노르네상스도 그렇고 자기 정치관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분이죠.
코드가 안맞으면 매우 불쾌한 수준으로요.

[네버로스트]

보고있는 소설이네요!

[천공폭]

소설에 정치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고 또 그것이 확고하다면 진입장벽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메이사이]

15화까지 봤는데 아직 정치적인 요소는 하나도 없네요. 신안 섬노예이야기만 나오던데..

[개미혁명]

지금 정주행. 재밌네요. 청소빨래 미루고 끝까지봄.

[리치A]

이거 옛날에 조x라 에서봤었던것도같기도하고

[매섭]

이분 글은 정치색을 드러내고자 쓰는 글 같습니다.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쓰기보다는 자기의 정치색을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쓰는 느낌이랄까. 비난이 아니라 느낌입니다. 작가가 어떤 목적으로 글을 쓰는지는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자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부족한 자료조사와 작품내 세계관의 개연성을 벗어나는 식의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정치색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세계관이 확실하지 않다는거지요.
개인적인 느낌이기에 다른 분들께 제 의견을 강요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좋은일가득]

노잼... 실망임 우명님 ...

[보이드void]

이분은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표현 하는게 아니라 독자에게 주입 하려고 하죠.게다가 너무 편향적이며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고 정의다 라고 우기는듯한 모습이 점점 더 심해져요.세상에 정치적인 서상이 무조건적인 옳음과 정의가 어딨다고.너무 심해 이상해요.테크노 르네상스에선 그나마 그냥 저냥 넘어갈 정도 였는데 이젠...

[우명(牛鳴)]

안녕하세요. 보이드 님,
소중한 리플 잘 보았습니다. 평소라면 고맙게 생각하고 넘어갔을 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리리플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조건적인 양비론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선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반대로 잘못된 건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차선책이 절대 선에 이르진 못했다고, 최악의 것과 싸잡아서 양비론을 펼치면 결국 나쁜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번 정권은 선을 넘은 지 한참 지났습니다.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옥시 사태 등등.
거대한 재난이 닥치면 공권력에 기대는 것보다는 각자 생존할 방법을 찾는 게 최고라고 보여주었습니다. 더구나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면 다행인데, 그것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이번 작의 1장과 2장에서 약간 반영하였습니다. 몬스터 군단 침공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런 식의 정부에 정권을 맞길 수 없으니, 교체할 당위성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물론 정치적인 내용도 최소화하여 저와 생각이 다른 독자님이라도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리플 고맙습니다~!!

[노란송곳]

혐오스러움

[별작]

오. 읽어보니 재밌네요. 분량도 꽤 되고.

[이루어진다]

예,별작님.추천할만큼 제게는 매우 재미있었는데요^^
독자마다 취향이 다르니,감사합니다.

[세르판]

아카드 블랙소드는 전생이름이죠